그림과 음악
2005.10.03 20:34

市民의 歡呼속 淸溪川 새물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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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이 2년3개월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10월 1일 공식 개통되었다. 
5.8km의 청계천 길을 따라 차량불빛이 꼬리를 물고 있다. 1958년 콘크
리트로 덮인 이후 47년 만에 복원된 청계천이 1일 오전 서울시민들에게 
처음 공식 개방됐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복원된 청계천을 열
어 시민들이 수표교 등에 설치 된 진입 계단을 통해 청계천 아래 산책
로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

▲청계천새물맞이 통수식에서 전국 8도에서 채수한 물을 청계천에 흘려 
보내고 있다. `8도 물‘은 백두산 천지, 두만강, 압록강, 전남 영산강, 
전북 금강, 경북 낙동강, 강원도 소양강, 서울 한강, 한라산 백록담 그
리고 청계천 시점부인 인왕산 등 10곳에서 담아 왔다



▲...1일 청계천에서 열린 새물맞이 통수식에서 무희들이 춤을 추고 있다

청계천이 흘러 아름다운 서울의 밤


▲세종로 동아일보사 앞 청계광장 쪽에서 바라본 새 청계천 야경



▲청계천새물맞이 행사에 운집한 시민들.


강물과 함께 달린다


▲청계천 새물맞이 행사의 하나로 열린 마라톤대회.


청계천에서 자연 즐기는 시민들


▲시민들이 청계천의 돌다리를 건너며 '도심속 자연'을 즐기고 있다



▲청계천 새물맞이 행사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물놀이를 하고 있다



▲새물맞이행사를 구경나온 시민들로 북벅대는 청계로2가 일대의 도로


청계천에서의 시원한 물장난


▲두물다리 아래에서 신기한 듯 물에 손을 담가보고 물장난을 즐기는 어린이들.


<

▲백화점선 복원된 청계천 모형을 재빨리 제작하여 전시했다.



▲청계천 수로에서 맑은 물이 솟구치자 주위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시민들이 청계천 수로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한 어린이라 앞서 청계천 돌다리를 건너자 아버지가 뒤를 따르고 있다



▲맑은 물과 수많은 돌들이 어우러져 계곡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청게천 물길을 따라 걷고 있다




211.51.251.101 이광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조성한 청계천의 복원! 정말 아름답지만 그날의 감격을 이렇게 아름답게 소개해주신 정성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10/0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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