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진 제392호] 2004년 2월 5일 “인간이란 주는 연습을 하며 사는 것이고, 주는 길만이 잘 사는 길이여. 짧디나 짧은 인생, 내 시간과 능력이 허용하는 한 남김없이 주고 가는 거지. 이게 참인간의 할 일이제.” 연극<품바>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