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729 이름:Muse (psj10101@kornet.net) 2003/11/13(목) 19:11 (MSIE6.0,WindowsNT5.1) 211.207.92.42 1280x1024 조회:100 |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안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