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은 立春후 첫節氣인 雨水 얼었던 大同江물이 풀린다는 날이다. 大同江물이 풀리니 봄이 손에 닿을듯 싶은데 정녕 봄이 오기는 오는 것인가 周邊의 狀況은 봄답지 않게 을씨년스럽다 春來 不似春... 옛詩人이 읊은 詩句節 대로다 산과 들에 흐드러지게 피어날 봄을 그려본다. 향로봉: 오집사님 가슴에도 복사꽃 한송이 피어나시길..... [02/21-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