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3개월에 걸친 淸溪川復元工事가 마무리되어 10월1일 竣工式을 갖는다. 600년 都邑地 漢陽의 한복판을 흐르다가 물줄기를 땅속에 감춰야만 했던 淸溪川이 地球村의 大都市로 발돋움한 서울의 都心한복판을 다시 흐르게 되었다. 땅속으로 묻히기전 淸溪川은 밖으로 내보이기가 창피할 만큼 누 추할 대로 누추하고 퇴락 할대로 퇴락한 물길이었다. 급속한 도시화와 개 발의 후유증으로 산업폐수와 생활오수가 무작정 흘러들어 물은 탁하기 이 를데 없어 병균의 온상이었고 멀리까지 惡臭가 震動했으며 주변에는 판자 조각을 얼기설기 꿰맞춘 不良住宅이 다닥다닥 들어선 슬럼이엿고 갈 곳없 는 露宿者들이 이리저리 방황했다. 오죽했으면 물줄기를 漆黑의 시멘트管 속에 가두고 땅속에 묻어 버렸겠는가. 그러나 復元된 淸溪川은 어려웠던 혼란기에 구정물이 흐르고 악취가 진동하던 그런 추한모습의 오염된 개천 이 아니다. 淸淨水에 가까운 맑은 물이 잔잔히 흐르고 물속엔 물고기들이 노닐며 물가에는 철따라 갖가지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 을 뽐내고 왜가리 참새 제비등 자연의 친구들이 정겹게 지저귀며 둥지를 틀고 물줄기양옆에 나있는 散策路에선 젊은 戀人들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 이는 데이트場所로 우리곁에 성큼 닥아왔다. 우리들의 곁으로 닥아선 淸溪 川의 새모습을 살펴보자 ▲淸溪川이 시작되는 鍾路區 世宗路 東亞미디어센터(東亞日報社) 앞에 造成된 淸溪廣場 ▲淸溪川의 시발점인 鍾路區 世宗路 淸溪廣場서 끝地點인 東大門구 新踏鐵僑까지 5.84㎞에 달하는 淸溪川 새 물길을 따라가면 過거와 現在, 自然과 尖端이 사이좋게 調和를 이루며 共存하는 淸溪 10景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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