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
2005.09.27 06:43

淸溪川은 다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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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3개월에 걸친 大役事 마무리

2년3개월에 걸친 淸溪川復元工事가 마무리되어 10월1일 竣工式을 갖는다. 
600년 都邑地 漢陽의 한복판을 흐르다가 물줄기를 땅속에 감춰야만 했던 
淸溪川이 地球村의 大都市로 발돋움한 서울의 都心한복판을 다시 흐르게 
되었다. 땅속으로 묻히기전 淸溪川은 밖으로 내보이기가 창피할 만큼 누
추할 대로 누추하고 퇴락 할대로 퇴락한 물길이었다. 급속한 도시화와 개
발의 후유증으로 산업폐수와 생활오수가 무작정 흘러들어 물은 탁하기 이
를데 없어 병균의 온상이었고 멀리까지 惡臭가 震動했으며 주변에는 판자 
조각을 얼기설기 꿰맞춘 不良住宅이 다닥다닥 들어선 슬럼이엿고 갈 곳없
는 露宿者들이 이리저리 방황했다. 오죽했으면 물줄기를 漆黑의 시멘트管
속에 가두고 땅속에 묻어 버렸겠는가. 그러나 復元된 淸溪川은 어려웠던 
혼란기에 구정물이 흐르고 악취가 진동하던 그런 추한모습의 오염된 개천
이 아니다. 淸淨水에 가까운 맑은 물이 잔잔히 흐르고 물속엔 물고기들이 
노닐며 물가에는 철따라 갖가지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
을 뽐내고 왜가리 참새 제비등 자연의 친구들이 정겹게 지저귀며 둥지를 
틀고 물줄기양옆에 나있는 散策路에선 젊은 戀人들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
이는 데이트場所로 우리곁에 성큼 닥아왔다. 우리들의 곁으로 닥아선 淸溪
川의 새모습을 살펴보자 



▲淸溪川이 시작되는 鍾路區 世宗路 東亞미디어센터(東亞日報社) 앞에 造成된 淸溪廣場 


물길따라 15里 淸溪10景


▲淸溪川의 시발점인 鍾路區 世宗路 淸溪廣場서 끝地點인 東大門구 新踏鐵僑까지 
5.84㎞에 달하는 淸溪川 새 물길을 따라가면 過거와 現在, 自然과 尖端이 사이좋게 
調和를 이루며 共存하는 淸溪 10景을 만날 수 있다 


淸溪川文化館도 문을 열고


▲공사준공식을 앞두고 개관한 청계천 문화관에 전시된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서울 도심의  대형 위성사진. 청계천문화관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서울시 시설
관리공단 옆에 있다 


淸溪川의 華麗한 밤


▲화려한 야간조명을 받은 청계로2가 천변산책로 야경이다. 산택나온시민들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①번 사진은 三一橋와 水標橋 구간을 조리개 11/8로 촬영한 모습이다.
②번 사진은 長通橋와 廣橋사이에 正祖大王 陵行班次圖를 壁畵로 장식한 散策路.
③번 사진은 가을비속의 廣通橋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모습
④번 사진은 비가 개인뒤 下往十里洞의 아파트屋上에서 바라본 淸溪川물길.
⑤번 사진은 第3工區인 黃鶴橋인근에 조성된 비우당 터널噴水의 夜景.



▲長通橋에서 물길을 따라 廣橋 방향으로 바라본 淸溪川 일대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하늘아래까지 탁 트인 듯 시원한 展望을 보여주고 있다 
 



 
▲가을비가 흠뻑 내린 후 淸溪川인공폭포서 뿜어내는 물줄기사이로 해맑은 
가을하늘이 보인다 


흐르는 물따라 노래도 흐르고...


 
▲淸溪川변에서의 演奏 展示등 藝術活動資格을 부여하는 淸溪川 아티스트 
公開오디션이 淸溪路3街 長通橋에서 열렸다. 오디션에 참가한 예종색소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마무리 연습을 하고 있다 

文化廣場으로 태어나는 淸溪川



 
▲淸溪川 아티스트公開오디션에 참가한 行爲藝術家가 평소에 鍊磨한 演技
솜씨를 진지하게 보여주고 있다 


꽃도 피고 나비도 노닐고 열매도 맺고


 
▲復元된 淸溪川 물줄기주변의 綠地에 들꽃이 활짝피었다. 



 
▲가을비가 개인뒤  淸溪川邊에 나비가 꽃을 찾아 노닐고 있다 



 
▲가을비가 내리는 淸溪川邊 잠외밭에 때늦은 참외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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