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旅客機로 低價航空旅行時代를 열겠다는 設立趣旨로 발족한 ㈜韓星航空이 프랑스로부터 도입한 터보플롭여객기 ATR72-200기가 淸州國際空航에 도착,관계자들이 축하행사를 벌였다. 이번에 도입된 ATR72-200기는 제트엔진과 프로펠러가 동시에 장착돼 있는 터보프롭형이며 66인승으로 韓星航空은 이旅客機를 國內線과 日本 中國등 隣接國路線에 취항시켜 현행항공요금의 70~80%선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韓星航空은 본사를 淸州에 두고 설립되어 就航準備를 서두르고 있으며 이외에 濟州에 본사를 둔 濟州에어도 캐나다서 터보플롭旅客機를 도입하는등 就航準備를 하고 있어 第3民航의 位相을 놓고 熾列하게 競爭中이다.
▲㈜韓星航空이 프랑스로부터 도입한 ATR72-200 터보프롭旅客機ㅢ 外型과 客室內部 그리고 操縱室
▲㈜韓星航空의 機內서비스를 맡을 女乘務員 1기생들이 淸州國際空港에서 프랑스로부터 도입한 ATR72-200기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