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

200년전 서울(漢陽)

by 오도광 posted Apr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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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00년전으로 초대
    미래로 열린, 멈춤없이 숨셔온 살아있는 도시,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들

    세계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서울만의 아름다움,
    서울만의 향기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반도 중심에 자리한 서울, 2000년전 백제시대부터 도읍지가 되어온 세계적으로도 긴 역사를 지닌 땅이다. 북악, 낙산, 남산, 인왕산 4산이 감싼 서울은 그 경계를 따라 성을 쌓은 전형적인 성곽도시이다.
    광화문앞 대로중심축으로 동쪽에는 종묘를 서쪽에는 사직단을 두었다. 이는 동양의 전통적인 건설방식을 따르는 것으로 종묘에는 왕실의 위폐가 모셔져있고, 사직단에는 토지신과 곡신을 모셨다.광화문앞 대로에서 동대문으로 향한 큰길은 운종각, 현재는 종로로 불리는 상가지역이었다.
    200년전 당시의 정궁은 창덕궁!
    후원이 이어진 창덕궁과 창경궁을 묶어 "동궐"부르기도 했다.서울은 전체면적인 1/3이 궁궐인 왕궁의 도시, 그 중 창덕궁 후원은 그문으로 불리며 왕의 허락을 얻은자만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었다....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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