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 낙 업 / 김 선 현 당신의 키스를 받을 만한 체온이 없습니다.해의 언어가 막혀서 대지가 다물어버린 입술위에 와서 닿는........ 잃어버린 회한들을 포웅해 줄 피끓는 가슴이 없습니디. 그리하여 오로지영원의 항로위에 방향잃고저절로 낙엽지는당신의 사랑.오늘은 여기,노을을 접어와서 불을 지피는데....서러운 창으로 일제히 도망쳐 가는붉었던 사랑의 패배자들.....당신의 이별을 슬퍼할쏟아질 눈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