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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거닐고 싶은 길


■시내곳곳 가리의 銀杏나무 街路수들은 눈부시게 노오란 잎들을 수북히 흩날려 보도는 마치 노오란 카페트를 깔아놓은 것만 같다. 보기만 해도 푹신한 감촉이 절로나는 저 낙엽덮힌 길을 정다운 연인과 손잡고 걷고 싶다.



떠나가는 가을에 손을 흔들어대는 억새의 마음


■蘭芝島 하늘公園의 드넓은 들에는 키다리 억새풀이 떠나가는 가을을 배웅이라도 하듯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21.139.242.237 최선희: 늦은 가을날 하늘공원 가고 싶어도 못가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볼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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