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41부예배 대표기도

by 비암 posted Ma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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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무엇인가를 예배하도록 지음받았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죄와의 싸움,우리가 처해있는 낙심되는 상황,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을 상실한 이면에는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고자하는

거짓신들의 전쟁이 존재합니다.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각성 하도록 돕습니다.



If an egg is broken by an outside force,life ends.

If an egg is broken by an inside force, then life begins.

Great things happen from the inside.



만일 한개의 알이 외부의 힘으로 깨어지면 생명은 끝이납니다.

그러나 내부의 힘으로부터 깨어지면 생명이 시작됩니다.

위대한일은 내면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안동인들도 내면의힘으로부터 깨어지면 생명이 시작되듯이

구역별로 내면의 힘을 키워 서로 사랑합시다.남을 탓하지맙시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임을 상기합시다.

(Harvard대학 도서관에 붙어있다는 명문30훈중에서

Today that you wasted in the tomorrow that a dying person wished to live)



하나님께 부르짖는 파스칼의 기도처럼

당신의 공의로 인해 제가 마치 나락에 떨어진 것과 같은 상황에서도 제가 불신자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건강한 영성은 건강한 몸에서 나옵니다.

사도 바울의 표현처럼 우리 몸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 한일에 준비함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조각의 본질이 돌을 버리는 것이듯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 받는다는 것의 본질도 자아를 버리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자아를 버려야만, 최고의 자아,가장 아름다은 자아,가장 진실한 자아,가장 영원한 자아,그 분에게 가장 가까운 자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각가 로렌조 도밍게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돌은 스스로 돌이 되길 고집한다,예술가는 그 돌이 예술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모습이 그렇지 않은가요?

하나님은 우리안에 “자아”라는 돌에 갇힌 그리스도의 형상을 풀어 주기 위해서 예수가 아닌 모든 것을 깨기 시작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십자가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때로는 살을 에이는듯한 고통을 겪기도하고

불쑥불쑥 튀어 나오는 이기적인 자아가 훼방을 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장차 누리 실 기쁨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형상처럼 변 할 것을 믿고 나아가면 기쁨으로 그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 예배 강단에서 선포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배자의 심령을 각성시켜 주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 헌신을 결단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