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6기도문

by 비암 posted May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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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성년의날,부부의날등 가정과가족의 달입니다.



히브리어의 가정은 미스파하(Misphaha)"믿음의 가정“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믿음도 뜻합니다.

라틴어의 파밀리아(Familia)"봉사 하는 자“라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로 가족이 서로 봉사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어의 홈(Home)은 고대 영어 함(Ham)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랑으로 거주 하는 곳”

이라는 의미입니다.

희랍어 오이코노미아(Oikonomia)는 가정과 규범이 합쳐진 것으로 가정은 규범이 있어야함을 말합니다.

가정이 건강 할 때 개인도 기업도 성공합니다.

들꽃은 무리지어 필 때가 더 아름답고 사람은 어울려 살아 갈 때가 더 행복합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그의 어록에서  “사람의 몸에 음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에도 기도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뜻은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이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의 빗장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하는 크리스천들은 무조건 행복하여야합니다.

행복을 누릴 줄 알아야 예수를 제대로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B"와 ”D"사이에 “C"입니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죽음)로 끝납니다.

절망 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럽게도 신은 B와D사이에 C(choice선택)를

주셨습니다.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 다음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됩니다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서 기회가 찾아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도전 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입니다.

성경 로마서 12장1_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하나님의 기준은 변하지 않는데 우리의 기준은  왜 자꾸만 변해 가는 것일까요?

인간을 변하게 하는데는 회개와 사랑뿐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교인의 향기는 무엇입니까?

인상보다는 관상이 관상보다는 심상이 중요합니다.

늘 마음을 다스리고 사랑으로 가다듬어야합니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혀”를 다스리는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립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지는 안동교인이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하나님의 은총을 가득히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