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0 23:05

8월의유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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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유머② 유실된 홈페이지의 원고중 기록으로 남겨두어야겠다고 판단되어 안동산우회의 월례산행보고를 산우회총무인 김광엽집사에게 부탁했더니 김광엽집사가 매월올렸던 명문의 산행보고를 자신의 PC파일서 찾아다가 올려 놓느라고 꽤많은 편의 글이 올랐습니다. 이정도라면 유머를 한번쯤 더 올려도 되겠다싶어 몇편의 유머를 골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올린 8월의 유머①중 여성비하부분이 있어 기분이 언/짢다는 익명의 글이 올라 있는 것을 보고는 다소 의아했습니다. 8월의 유머①중에는 여성비하보다는 직설적인 남성모독의 유머가 더 많았다고 판단되어 내심 약간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정반대의 항의를 받아서였지요. 강아지와 남편의 비교는 제목부터 아주 노골적인 남성모독이었다고 여겨지는데 그대목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오히려 여성비하대목이 눈에 띄어 심기가 상했다고 하더군요. 글을 올린 입장에서 본다면 여성비하가 심했다고 지적한 부분은 아마도<이상한 방정식>의 끝부분이라고 사료되는데 유머는 문자그대로 우스개인만큼 그정도라면 웃으면서 넘겨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 올리는 유머들은 올린이의 창작품이 아니고 Window Surfing을 하다가 여기저기서 주워 모은것을 약간 손질한것인데 주로 여성전문사이트서 골라낸것들입니다. 남성전문사이트의 유머는 매우 원색적이고 직설적이며 야하기까지 하여 교회홈페이지에는 적당치 못하다고 생각되어 거의 솎아내기 때문에 그러고 남는 것은 대개 여성전용사이트서 추려냄것들만 남아서 여성비하보다는 남성모독적인 내내용이 많습니다. 어떻튼 무더위도 식혀가며 푸근하고 밝은 마음으로 일상을 지내자는 취지로 올리는 것이니 웃어가며 해학과 풍자를 즐기는 것이 좋겠읍니다. <中年期10戒銘> 1. 젊음을 부러워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2. 움켜 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3. 항상 밝은 성격을 가져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4.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 길을 걷게된다. 5. 감정에 솔직하라. 젊은 척, 아는 척, 부유한 척 하는 삼척동자는 왕따 당한다. 6. 신앙을 가져라.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우아하게 만든다. 7. 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아라.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8.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나만큼 고생한 사람, 나만큼 외로운 사람, 나만큼 노련한 사람"등의 표현을 삼가라. 이같은 표현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할 뿐이다. 9. 인생의 계획을 세우라.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0. 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시인하라. <컴맹脫出十戒銘> 컴맹, 넷맹에서 벗어나려면 컴퓨터와 인터넷과 친해져야 한다. 컴퓨터에 주눅들지 않아야 잘 할 수 있다. 여기 중앙컴퓨터학원 홈페이지(my.netian.com/∼goindol2) 에 올라있는 컴맹탈출10계명을 참고해 넷맹, 컴맹 탈출을 시작해보자. 1.컴퓨터를 사라― 컴퓨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컴퓨터와 친해 질 수 없다. 2.관련 서적에 의존하지 말라― 컴퓨터는 도구이지 학문이 아니다. 책을 읽고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3.컴퓨터를 경외시하지 말자― 컴퓨터가 고장날까 걱정하지 말라. 컴퓨터는 장기적으로 보면 하나의 소모품에 불과하다. 4.모르면 무조건 물어 보자― 처음부터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자. 컴퓨터의 수백가지 기능중 많이 사용되는 것은 20가지 내외이다. 5.컴퓨터는 늘 켜두라― 쓰지 않는데 켜두라는 것이 아니라 즐기라는 뜻. 노력한 만큼 또는 투자한 시간 만큼 컴퓨터를 이해하게 된다. 6.마우스 사용법을 철저히 하라― 요즘은 키보드보다 마우스를 더 많이 쓴다. 7.타자는 기본이다― 키보드 자판을 익히기 위해 학원을 다닐 필요는 없다.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나 일기라도 한번 쳐보는 게 좋다. 8.인터넷을 먼저 배워라― 인터넷에는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컴퓨터를 배우는 지루함을 줄여준다. 9.전자우편을 사용하라― 컴퓨터는 혼자 하면 늘지 않는다. 애인과의 채팅은 컴퓨터 실력을 높이는데 그만이다. 10.소프트웨어에 통달하려 하지 말라― 기본적인 것만 배우고 나머지는 필요할 때 찾아보면 된다. < 교수님 PC의 파일 > 어느 대학교수가 PC를 수리하려고 수리기사를 불렀다 그 수리기사는PC를 고치기 전에 백업을 해놓기 위해 디렉토리를 뒤지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어느 디렉토리든 파일들이 모두 조류이름들로만 되어있다는 것이다. 참새.hwp 기러기.hwp 타조.hwp 등등..... 밑으로 내려갈수록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이름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다. 고개를 갸우뚱한 수리기사가 교수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교수님 여기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의 이름이 왜 모두 조류이름인가요?" 그러자 교수님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난 항상 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고민이 많다네~..." "무슨 고민인데요?" "한글에서 작업을 다 마치고 저장하려고 하면 이렇게 묻지 않는가.." "어떻게요?" "새 이름으로 저장하시겠습니까?" * * 우스워요? 그러고도 교수라고..하며 혀를 찼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적어도 컴맹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도 우습지 않아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PC에 관해 별로 모르는 가련한 컴맹입니다. PC서 작업을 마치고 작업내용을 저장하려고 클릭하면 PC창에 새이름으로 저장하시겠읍니까 하며 저장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창이 뜨는데 이때 새이름은 Birds Name이 아니라 New Name이다. 그런데 그교수님이 새이름을 Birds Name으로 잘못 알고 조류도감을 훑었으니 그러고도 교수라고.... 어헐씨고 흥부가 기가 차서.. 하며 興甫歌판소리기릭이 절로 튀어 나올 수밖에... <빡 빡 우겨대는 여자와 막무가내 벽창호 남자> 요즈음 시중에서는 빡빡 우겨대는 여자라는 넌센스 유머 시리즈가 유행하는 모양인데 그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고 한다. 왜 하필이면 여자냐고 하겠지만 우리가 통상적으로 하는 말가운데 여자가 빡빡 우겨댄다는 말이 있어 빡빡 우겨대는 여자시리즈가 자연스럽게 나왓다고 해석된다. 빡빡 우겨대는 여자가 여성비하적이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고집센 남자를 풍자한 akrasn가내 벽창호남자를 빡빡 우겨대는 여자와 바꾸어 놓으면 된다. 여기서는 우선 오리지널을 존중하여 빡빡 우겨대는 여자로 소개한다. ▲으악새가 하늘을 날아 다니는 새라고 우겨대는 여자. (흘러간 옛노래 아아,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에 나오는 으악새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가 아니라 억새풀을 말한다) ▲몽고반점이 중국음식점이라고 우겨대는 여자. ▲파고다공원과 탑골공원이 다른 공원이라고 우겨대는 여자. ▲구제역이 양재역다음에 있는 전철역이라고 우겨대는 여자. ▲비자카드를 미국대사관에서 발행한다고 우겨대는 여자. ▲갈매기살이 바다새의 고기라도 우겨대는 여자. (대중음식점에서 파는 갈매기살은 돼지와 소의 횡경막주변부위의 고기다) ▲온몸을 프라다상표로 치장하고서는 진짜라고 우겨대는 여자 (국내서 유통되는 프라다상표제품은 99%가 가짜라는 사실이최근 보도되었다) 빡 빡 우겨대는 여자란 사실을 왜곡되게 알고 있으면서도 틀린 사실이 굳이 맞는다고 우겨대는 여자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이런 넌센스를 열거하자면 끝이 없고 한이 없을 정도다. 그만큼 이사회는 넌센스로 가득찬 상황이다. 어느자리에선가 빡 빡 우겨대는 여자시리즈를 듣고 내나름대로 만들어 빡 빡 우겨대는 여자시리즈에 추가한 넌센스는 다음과 같은것들이다. ▲비자카드만 있으면 어느나라고 자유롭게 입국할수 있다고 우겨대는 여자 ▲캘리포니아주의 수도가 LA라고 우겨대는 여자. (캘리포니아주의 수도는 LA도, 샌프란시스코도, 버클리도 아니고 새크라멘토라는 작은 도시다) ▲미국 워싱턴주는 수도인 워싱턴DC를 둘러싸고 있는 주라고 우겨대는 여자 (워싱턴주는 태평양연안미국최서북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씨애틀이 바로 워싱턴주에 있고 워싱턴DC를 둘러싸고 있는 주는 매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다) ▲독도는 한 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고 우겨대는 여자 (독도는 이름이 獨島이지만 두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세기의 성웅으로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가 인도의 초대대통령으로 재임중 암살당했다고 우겨대는 여자. (무저항운동으로 인도독립의 길을 연 간디는 인도 현실정치에는 관여하지 않고 민족의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암살당했다.) ▲인도의 여자수상이었던 인디라 간디는 마하트마 간디의 외동딸이었다고 우겨대는 여자. (인디라 간디는 인도의 첫수상인 네루의 외동딸이며 남편의 성이 간디였을뿐 마하트마 간디와는 인척관계가 없다.) ▲미남배우 로버트 테일러는 미녀배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친오빠라고 우겨대는 여자 (미남배우 로버트 테일러와 미녀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같은 시대에 은막서 활약한 영화배우이나 전혀 인척관계가 없다) ▲전철과 지하철은 구조나 성능이 전혀 다르다고 우겨대는 여자 (지하철은 지하터넬을 운행하는 전철임으로 지하철과 전철은 구조와 성능이 동일할 수밖에 없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12제자중의 하나였다고 우겨대는 여자 ▲신약의 요한복음 요한 1, 2, 3서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세례요한이라고 우겨대는 여자 ▲막달라 마리아는 성모마리아의 가까운 친척이었다고 우겨대는 여자 ▲장로교는 중세의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가 설립했다고 우겨대는 여자 (혹시 안동교회 권사님중에도 이런 분이 있니는 않겠지요) ***노후를 살아가는 의지*** 어느 노익장한 노인이 글 모시러 찾아온 죽음의 사자를 돌려보내면서 나눈 대화를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의 대화속에는 노후를 건강하고 활기있게 살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담겨있어 한번 들어 볼만 하다. ▲회갑(回甲):육십에 죽음의 사자가 문안을 들이겠다면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고희(古稀):칠십에 죽음의 사자가 찾아 오려고 하면 아직은 이르다고 여쭈어라. ▲희수(喜壽):칠십칠에 죽음의 사자가 문밖에서 기웃거리면 지금부터 노락(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산수(傘壽):팔십에 죽음의 사자가 노크하면 이래도 아직은 쓸모 있다고 여쭈어라. ▲미수(米壽):팔십 팔에 죽음의 사자가 현관문을 열면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졸수(卒壽):구십에 죽음의 사자가 손을 내밀면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백수(白壽):구십 구에 죽음의 사자가 부축이라도 하겠다고 나서면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어머니와 아내의 차이>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어느 중년남자는 어머니와 아내의 의식차이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는데 공갑되는 바가 적지 않다. 어머니는 물건을 살 때 언제나 시장으로 가고 아내는 백화점으로 간다. 어머니는 파 한 단을 살 때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어머니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함께 넣어 오지만, 아내는 생선 가게에다 버리고 온다. 어머니는 손주들의 옷을 고를 때 소매가 넉넉한 것을 고르지만 아내는 아이의 몸에 꼭 들어맞는 옷을 고른다.ㅣ 어머니는 내일 입힐 것을 생각하지만, 아내는 오늘 입힐 것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발을 살 때에도 어머니는 한 치수 더 큰 것을, 아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을 고른다. 어머니는 값을 따지고, 아내는 상표를 따진다. 바깥 나들이를 할 때 어머니는 의레히 긴 치마를 입고, 아내는 짧은 스커트를 입는다. 옷에 때가 묻고 더러워지면 어머니는 자주 손빨래를 하지만, 아내는 빨랫감을 무조건전자동 세탁기에 넣어서 빤다. 아침 출근 시간에 어머니는 "밥 먹자"하시고, 아내는 "식사하세요"한다. 어머니는 밥상을 차려 어떻게든 아침밥을 먹이려고 하고, 아내는 식탁 위에 샌드위치와 우유를 내놓으면 그만이다. 어머니가 "얘야, 사람은 밥을 먹어야지"하면, 아내는 "이 정도 열량이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대요"한다. 그럴 때면 배운 게 없는 어머니는 위축되고, 배운 게 많은 아내는 당당해진다. 어머니는 손주가 먹다 남긴 밥이며 국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지만, 아내는 제아들이 먹다 남긴 밥과 국물을 미련없이 버린다. 설거지를 할 때 어머니는 수돗물을 받아서 하지만, 아내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한다. 어머니는 전기값이 많이 나간다고 방이며 거실이며 화장실에 켜놓은 전등을 열심히 끄시지만 아내는 집안이 너무 어둡다며 어머니가 끄신 전등을 자꾸 켠다. 어머니는 아무리 급해도 김치를 손수 버무려 담그지만, 아내는 시간이 없을 때 슈퍼마켓에서 사다 내놓는다. 어머니는 생신날에도 그냥 집에서 한끼 때우자 하고, 아내는 생일날이면 분위기 좋은 데 가서 외식을 하자고 한다. 어머니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상추를 가꾸며 살고 싶어하고, 아내는 아파트에서 분재나 난을 바라보며 살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방바닥에 요를 펴고 주무시는 게 편하지만, 아내는 언제나 시트가 깔려 있는 침대에 누워야 잠이 잘 온다. 뜨거운 여름날, 어머니는 부채와 선풍기로 더위를 이기지만, 아내는 에어컨을 틀어야 여름을 견딜 수 있다. 목욕탕에서 우유 한 통을 놓고도 어머니는 그 우유를 손주에게 먹이려고 하지만, 아내는 우유로 마사지를 하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시집올 때 가져 온 저고리를 장롱 밑바닥에 두고두고 보관하지만, 아내는 3년 전에 산 옷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어머니는 무엇이든 모아 두려고 하고, 아내는 필요없는 것은 버리려고 한다. 어머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누구보다 존경하지만, 아내는 그를 독재자라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인절미나 수수경단 같은 떡을 좋아하고, 아내는 생크림이 들어 있는 제과점 빵을 좋아한다. 어머니는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할 줄 알지만, 아내는 가을날 피는 모든 꽃들을 들국화라 부른다. 어머니는 들에 피는 꽃이름을 많이 알고, 아내는 화원에서 파는 값비싼 꽃들의 이름을 많이 안다. 어머니는 손주에게 친구들하고 싸우지 말고 싸우더라도 차라리 네가 한 대 더 맞는 게 낫다고 하지만, 아내는 싸울 때는 바보같이 맞지만 말고 너도 때려야 한다고 아이에게 가르친다. 어머니는 아이가 잠들기 전에 배가 고프지 않은지 묻고, 아내는 숙제를 다했는지 묻는다. 어머니는 다 큰 아들을 내 새끼, 내 새끼라고 말하는데, 아내는 그 어머니의 아들을 이 웬수, 저 웬수라고 부를 때도 있다. 어머니는 가는 세월을 무서워하고 아내는 오는 세월을 기다린다. 어머니는 며느리한테 자주 잔소리를 하시지만, 아내가 남편에게 잔소리하는 것은 매우 듣기 싫어한다 요즈음 50대이상의 중년남자들은 어머니와 아내의 의식차이를 이렇게 인식하고 있지만 한세대가 지난뒤 우리들의 아내들이 할머니가 되었을 때 우리들의 아들들이 자기들의 어머니와 아내의 의식차이를 어떻게 비교할까. 세상이 하도 빨리 변하여 가니까 짐작도 할수 없겠다 203.241.119.102 천영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더위 속에 한줌의 웃음이 시원하군요.... [08/22-16:56] 211.177.23.81 오도광 : 어머니와 아내 후반이 짤려져 올라 있는것을 발견하고 보완했읍 니다. [08/2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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