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상급

by J제자 posted Sep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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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상급
 
이슬람 지역의 유명한 선교사인 사무엘 즈웨미는 8일 사이에 네 살과 일곱 살 된 두 딸을 잃었다.  베란다의 가장 시원한 곳에서도 기온이 평균 41도까지 오르고, 사역에는 열매가 거의 없으며,  그와 아내를 좌절시키는 일들 만 일어났다.
 
그러나 50년 후 그는 옛날을 돌아보며 "그때의 순전했던 기쁨을 기억한다. 나는 그 모든 일을 기꺼이 다시 하겠다"라고 고백했다.
 
집과 전토와 가족을 떠났던 선교사들은 그리스도를 섬기는 기쁨이 모든 희생을 보상해 준다는 것을 증명한다.
존 파이퍼는 "당신이 가까이 있는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을 포기한다면, 항상 함께하시는 그리스도께 100배나 되는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된다. 당신이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아늑함을 포기한다면 어느 집에서나 시냇가에서나 숲에서도 주님께 속한 위로와 안전을 100배나 돌려받는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더 좋은 것을 위해 그보다 덜 좋은 것을 포기하라고 요구받는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할 때 모든 것이 배설물과 같다고 선뜻 말했다.
그와 같은 헌신에 주시는 영원한 상급이 있다.
그 상급은 당신이 포기한 것보다 훨씬 크다. (어윈 W. 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