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초교육

by 정일문 posted Jan 31,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난 주일 오후에 있었던 인터넷 사용 기초(초보)교육의 열기는 아주 뜨거웠습니다. 일단 컴퓨터 켜고 끄는 방법부터 마우스의 더블클릭(이거 잘 안되는 부분중 하나였습니다)요령, 인터넷 접속요령, 안동교회 찾아가는 법, 게시판 글 올리기, 북촌넷 가입, 이멜주소 만들기, 이멜 보내기 까지 완료하니 계획했던 시간보다 1시간이나 초과됐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성함과 이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주영 장로님 (jylee@bukchon.net) 김영한 권사님 (kyh4027@bukchon.net) 황정희 집사님 (hwang@bukchon.net) 정성철 선생님 (scjung@bukchon.net) 전혜정 선생님 (jun@bukchon.net) 신영식 선생님 (shin1228@bukchon.net) 윤순임 선생님 (yse829@bukchon.net) 김영자 집사님 (k4904@bukchon.net) 염수정 집사님 (sjyum44@bukchon.net) 오원표 선생님 (wpoh30@bukchon.net) 모두 정말 열심히 배우려고 하셨고, 하나씩 알아가시면서 미소짓는 모습은 참 아름다왔습니다. 교인여러분께서 격려의 메일을 보내드렸으면 합니다. 또한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교육이란게 며칠만 지나면 또 제자리로 돌아가는게 아닌가요? 아래 북촌넷 포럼 참가하신다는 목사님의 글에 단 말꼬리는 그날 교육하면서, 키보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한땀한땀 들여서 적은 글이랍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도 연습으로 글을 올리신 내용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도와주신 김영석 집사님(다음번엔 직접 강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과 경인표 형제님, 문서영 집사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계속되는 질문에 답해주시느라 쉴틈이 없으셨을 겁니다. 중간에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집사님들께서 제게 물어보시더군요. "근데 어느 교회 출석하세요?" ^^ "저~ 안동교인인데요" 210.205.168.186 유목사: 정일문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외로 나이든 분들이 참석하여 열의를 보인것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육을 실시해야 하겠습니다 [01/31-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