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4 08:53

나의 믿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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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3월 첫주일 창립되어103년된 안동교회.

나는 1959년부터 2012년 오늘까지 53년간 안동의 동산을 누비고다녔습니다.

1962년 대학입학과 동시 오디션을 통해 찬양대에 들어가 50년간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습니다.  오직 내마음 편함과화음을 위하여

요즈음 나의 느낌은 “찬송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 선포하는 예술이며,

곡조있는 기도요,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은혜라“생각됩니다.

또한 세례를 받으려고 결심하여 나의 모든 문제점을 고백하였으나 허락지않으셔서

젊음의오기와 참을성없음에 십여년이 흘른 1979년4월8일에 현재 원로목사이신 유경재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았읍니다. 우리장모님이 어찌나 기뻐하셨는지 양복 한 벌을 맞춰주셨읍니다.

1982년 서리집사,1997년12월14일 안수집사의 직분을 받고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의 도구로 쓰시고저 귀한 직분을 주신 것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임직 받는이들이

임직예식에 즈음하여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친지들과 교우들에게 보답하는

마음과 훌륭한 선배 신앙인의 기도문들을 본받아 진솔하고 올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1.명사들의기도-----42편

2.주제에 의한 기도--18편

3.임직자들의 기도---23편의 총91페이지의 기도문모음집을 만들었습니다.



명사들의 기도문중 1-42



밑에 있는 자는 더 추락할 염려가 없나이다.

그는 비천해서 자만함도 없나이다. 또한 겸손해서 영원히

하나님께서 그의 안내자가 되시나이다. 저는 가진 것이 적든

많든간에 지금 가진 그것만으로 만족하옵나이다.

주님, 스스로 만족함을 아는 참된 평안을 구하옵니다.

주님, 진실로 구하여 주시옵소서. 순례의 길을 떠나는 자의

신앙있는 생애를 지니고 비록 이 땅에서는 보잘 것 없사오나

영세토록 천국 복락을 베푸시옵소서.

영생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죤 번연의 기도문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제에 의한 기도문중 2-14



전능하신 하나님, 이시간 병으로 누워있는 사랑하는 종(  )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원하지 않는 병으로 그 몸이 몹시 약해져 있습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 가운데 병든자가 있을 때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기에

저희는 부족하오나 믿고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고치시고자 하시면 무슨병이든지 다 낫게 하실수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이시간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불편한 데를 어루만져 주시고 병들고 약해진 기관을 회복시켜서 온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종이 굳은 믿음을 갖고 고통속에서도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않습니다.

어려운 때에도 주님이 임마누엘 되시며 주님의 지팡이로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이 괴로운 기회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더 넓고 깊게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잠시 다녀가오나 주님께서는 늘 지켜주시고 주의 종을 위로 하시고

속히 완쾌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환자를 위하여 치료하며 간호하는 이들도 기억하시고 저들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병중에 있는 종에게 위로가 되며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만병의 의사가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병약한 사람을 위한(문병)기도가 가장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임직자들의 기도문중 3-4



주님! 저는 교육자의 집안에서,그리고 아버지는 유교,어머니는 보살인 집안에서 자라났지만

남의 종교를 탓하지 않고 존경하며 이해하셨던 아버지의 배려로 1959년 우연히 북촌안동교회에 나와서 처음에는 이성과의 만남,찬양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어언 38년이 흘렀습니다.

아름답고 마음 넓은 아내를 주셨고,인간사에서 크게 어려움 없는 생활을 영위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962년 대학입학과 더불어 세례를 받으려고 결심하여 저의 모든 문제점을 고백하였으나 허락지 않으셨습니다.젊음의 오기와 참을성 없음에 십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찬양의 아름다움과 찬양을 주님께 드림에는 열심이었지만 주님의 말씀에는

등한하였습니다.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질 때 진정한 일꾼이 되리라는 깨달음을 가지기까지

삼십여 년이 흘렀습니다.주의 자녀됨이 쉬운 것이 아니었지만 주님의 용서와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함을 조금은 깨달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가 주님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적어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을 자세는 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에게는 아직도 수많은 시련과 배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인내와 봉사와 커다란 사랑을 너무나 몰랐습니다.

주님이 축복하여 주심으로 주님의 일꾼으로 일할 때가 어느때 이오니까?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윤명렬의 임직기도

 

김혜숙(마눌님)은 매일 새벽 4시40분에 일어나 옥수동동네 교회로 새벽기도를 나갑니다.
2011년10월 추운 어느날
집사람에게 약속을 하였슴니다. 해외에 나가거나,출장및세미나참석 관계외에는 나도
같이 새벽기도에 나가기로 굳게 약속하였슴니다. 가서 찬송하며 말씀읽고 묵상하며 목회자의 말씀을 듣고 기도한후 집에다 모셔다드리고 아침운동한후 08시30분에 회사에 출근합니다.
머리가 맑고 상쾌하며 내마음이 무척 편합니다.

2012금년부터 내가드리는 중보기도제목은

1.대한민국의 젊은이를 위하여

2.안동교회신도들의 禮義廉恥사상의 회복을 위하여

3.친구들을 위하여

  1)송광석선장의 욧트무사항해를 위하여

  2)안동교회 김용원장로(김복음전하리)의 인도에서 NGO활동을 통한 선교를 위하여

  3)58대기자 이인희의 항암치료와 치유를 위한 강한 마음가짐을 갖게 하기위하여

  4)진교춘대장의 에베레스트 원정등반의 성공과무사귀환을 위하여입니다.



모든 GOAL GATE의 ASSISTOR가 되시는 하나님! 약속의하나님!

주여!크게 외치며 기도드립니다.

2012년 경기고등학교졸업50주년행사

1.동호회지원행사 5월12일(토) 등산및기우회행사

2.모교방문행사   5월13일(일) 구교정(정독도서관)방문과 현교정 삼성동모교방문

3.기념식         5월14일(월)

                 경기58졸업50주년공식행사와축하공연및만찬

4.기념여행       5월15일(화)~5월18일(금)제주도기념여행

                 국내외175명(가족)참석의 행사가 준비하는 임원들과 참석자 모두가

기쁨이되는 행사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외손자4명,친손자,친손녀를 비롯한 내가족들이 행복하고 주예수를 모시는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주님이 네 수고와인내를 아노라하는 칭찬의 음성을 듣는 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책망을 듣는 것은 그나마 너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책망에 대해서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생각하는 시점부터 고치려는 마음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영적 고질병이 무엇인가를 회개하고 처음 행위즉 사랑을 가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안에,내가 주님안에서 함께하는 삶이 최고의약속임을 아는

내가 되게하시옵소서.나를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없으면 있게하시고,안되면 되게 하시고,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사고가

일상생활에 각인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여~~크게 소리쳐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2012년 오월 햇빛이 따사로운 어느날. 月亭仙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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