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by 비암 posted Jul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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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 좋은날 주시고 그렇게 목타게 기다리던 비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 강단에서 선포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배자의 심령을 각성시켜 주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 헌신을 결단케 하여 주시옵소서.
흉년과 같은 지금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이 오셔서
허락하여 주실때에 잘 해결해 주 실줄 믿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하듯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세상일에서 잠시 손을 떼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고요한 기도의 시간을 가지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열매를 맛보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직면하는 현실에서 바꿀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주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꿀만한 용기를 주시어 이 둘을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령과 교회가 모든 세상사람들에게 오라 하십니다.
듣는자는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자도 오라 할 것이요.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하십니다.
그러나
말씀을 제껴 버리고
기도하는 맛과
생명수를 받아 마시는 맛을 모르는
오늘의 기독교인이 믿지않는 자에게 오라고 말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창조주여! 용서하여주시옵소서.
믿는자들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믿는자들에게 날마다 새 영을 부어주시어 새마음과 새몸으로 하나님의 새역사에
동참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사명을 다하게 하는 우리의 남은 생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별 수 없는 우리가 아니라 별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