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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선집사님의 어머님이 지난 8일(월) 저녁에 뇌의 동맥에 출혈이 있어서 12일(금)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답니다.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셨다는데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유집사님이 어머님을 위한 시를 지었습니다. ----------------------------- 4월의 어머니 목이 자꾸 메임은 고통 속에 대답없는 어머님께 눈으로 만이라도 답해주시기를 빔이요 눈 앞이 흐려짐은 애처러운 그분 모습을 애써 가리려는 효심인가요 아- 아렇게 가슴저림은 그분의 인고의 세월이 살끝되어 가슴에 박힘인가 봅니다 늦은 밤 병실로 흘러드는 라일락 향기가 따스한 어머님 기억되어 온 몸을 저리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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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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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안동산우회 산행안내 안동산우회 2009.09.06 1676
1839 화선지에 붓글씨로 옮긴 성경 오도광 2007.10.01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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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 김용원 2008.09.03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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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50년전 처형된 목사의 복권 정일문 2001.09.24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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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보혜사 성령님(퍼온 글) 김용원 2008.07.11 1650
1826 시편23편의 各道사투리 Version 오도광 2002.06.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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