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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교회 홈페이지 중 창조과학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낙타는 종종 「사막의 배」로 불리울 정도로 아직도 사막지역의 중요한 운송 및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많은 동물들이 살기 조차도 힘든 사막에서 낙타는 어떻게 무거운 짐을 운반하며 생존할 수가 있을까.여기에는진화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낙타는 우선 신체적 구조가 사막의 거친 기후에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심한 모래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눈썹과 눈두덩은 길고 두꺼우며 허파를 보호하기 위해 코에는 예민한 근육이 있어 모래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 한다.두꺼운 가죽과 털은 뜨거운 낮의 태양과 추운 밤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넓은 말굽은 뜨거운 모래위를 걷기에 적합하게 창조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낙타의 특징은 상당기간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데 있다.많은 사람들은 낙타의 등에 있는 큰 혹과 같은 육봉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왜냐하면 이곳에 물을 저장하는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아라비아의 낙타는 육봉이 하나 이지만,중앙아시아 지역의 낙타는 육봉이 두 개이다.그러나 이 육봉에는 물이 저장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지방이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 마리의 낙타는 육봉에 평균 45kg의 지방을 저장하고 다니면서 오랫동안 음식을 섭취하지못할 때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러면 낙타는 물없이 어떻게 오랜 기간을 견딜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세 가지의 특이한 비결이 있음이 알려졌다. 첫째,소변에 요소의 농도를 높여 밖으로 배출하는 물의 양을 줄인다.신장이 나빠져 소변이 배출되지 않고 요소가 혈액에 쌓이면 사람은 요독증에 걸려 얼굴이 붓고 살 수 없게 되지만 낙타는 생리적으로 고농도의 소변을 만들어 사막에서 생활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둘째,낙타의 체온은 정온동물 이면서도 다른 동물에 비해 체온의 범위가 넓다.사람의 경우는 37도를 항상 유지해야되기 때문에 바로 땀이 나면서 몸을 식히게 된다.그러나 낙타는 밤에 기온이 낮을 때는 34도 정도를 유지하다가 낮에 더워지면 체온이 따라서 올라가 41도까지 변하게 된다.이때까지는 땀으로 식혀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물의 소모가 훨씬 적게 된다. 셋째,낙타는 특수한 순환계를 가지고 있다.다른 동물들은 물을 섭취해주지 않으면 혈액이 진해져서 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죽게된다.그러나 낙타는 수분이 부족해 혈액이 진해지면 주위에 있는 조직으로 부터 물을 흡수해 보충하게 된다.심한 경우에는 전 체중의 25%까지 물을 혈액에 빼앗기고도 살 수가 있다.조직안에 잃은 물은 뒤에 물을 마실 수 있을 때 보충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낙타는 10분만에 95리터의 물을 마셔 보충하게 된다. 이처럼 건조하면서 일교차가 심한 사막기후에 적합하도록 창조된 낙타가 우연히 진화될 수 있겠는가.성경에 약대로 기록되어 있고 성경이 기록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없어서는 않될 낙타는 인간의 죄로 파괴된 후의 사막지역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피조물인 것이다. 〈이웅상·명지대 교목실장 겸 생명과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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