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본교회 여전도회 회장을 3번씩이나 중임하시면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리며 교회일을 집일 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시던 조화순권사 ( 89세)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아픔보다 안동교회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며 외로히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애착을 같던 일로 부터 멀어지는 것이 마음의 병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건강치 못하실때는 더욱 그리움이 강해지실것입니다. 교회 게시판에 게시가 안되어 직접 사랑방에 글을 올리오니 조화순 권사를 아시는 분과 교우들께서는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려주시기바랍니다. 긴 입원 기간을 필요로 하고있습니다.
병원 : 성 빈쎈트 병원 501 호 ( 수원)
전화 : 031-243-7501
입원일 : 9 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