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진지기도문

by 비암 posted Feb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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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금)역삼지역세무사회 18명(세무사12명, 부인4명, 자녀2명)과 한국세무사회12명(회장,부회장3명,직원8명)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전농동495-15 533번지(청량리 쌍굴다리옆)
다일복지재단(최일도목사)의 밥퍼나눔운동본부로
밥퍼나눔봉사를 하였습니다.
 
9시에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도착 양파,마늘까기, 무채썰기, 파썰기를 하고,
아욱국을 끓이고, 돼지고기볶음을 만들고, 콩나물을 무쳐서
세가지 반찬과 밥과 국으로 무료급식봉사를 하였는 바,
무료급식을 받기위해 오는 사람들이 820명이나 되었습니다.
 
무료급식 배부를 하고, 아래의 다일공동체 진지기도문을 다같이 기도한 후,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기도문이 감동적이어 안동교인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다일공동체 진지기도문



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습니다.

이땅에 밥으로 오셔서

우리의 밥이되어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이밥 먹고 밥이 되어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밥상을 베푸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맑은 마음 밝은 얼굴

바른 믿음 바른 삶으로

이웃을 살리는 삶이기를 다짐하며

감사의 진지를 들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