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31 22:10

1월의 유머

조회 수 14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해들어 이럭저럭 하다보니 한달이 후딱 지나가는데 그동안 이달의 유머올리는것을 깜박 잊고 있다가 황급히 몇개 찾아 올립니다. 그래도 수준은 있는것들입니다. <여자나이50이면 > 여자나이50이면 누군가 나이를 물어올 때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앞에서 오래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치는 내모습에 우울해져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때에는 화사한 색상에 남모르게 눈길이 가는 나이 식구들과 마주앉아 밥을 먹다가 갑자기 외로워 목이 메어지는 나이 주는 것 보다 많이 받고싶은 나이 딸애가 뽑아준 흼머리카락몇오리에 썰물에 휩쓸린 개펄처럼 온통 가슴이 비어 버리는 나이 바람소리에도 자주 밤을 설치며 동이 트는 빛으로 문살을 세는 나이 때로는 접어두었던 첫사랑이 되살아나서 여자나이50이면 누군가 나이를 물어올 때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앞에서 오래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치는 내모습에 우울해져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때에는 화사한 색상에 남모르게 눈길이 가는 나이 식구들괌 바주앉아 밥을 먹다가 갑자기 외로워 목이 메어지는 나이 주는 것 보다 많이 받고싶은 나이 딸애가 뽑아준 흰머리카락몇오리에 썰물에 휩쓸린 개펄처럼 온통 가슴이 비어 버리는 나이 바람소리에도 자주 밤을 설치며 동이 트는 빛으로 문살을 세는 나이 때로는 접어두었던 첫사랑이 되살아나서 그리고 여자나이50은 아-, 감히 또다시 사랑에 빠l지고 싶은 나이 이쯤되면 정말 먹기 싫은게 나이 아닐까요 우리인간들은 누구나 삶을 이어가다가 착각하고 싶은건 자신만은 늙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은 것 누구나 똑같은 생각은 아닐런지.. <인생의 성공> 4살때의 성공이란.........바지에 오줌 싸지 않는것 12살때의 성공이란........친구를 사귀는것 20살때의 성공이란........섹스에 성공하는것 35살때의 성공이란........돈을 버는것 60살때의 성공이란........섹스에 성공하는것-_-; 70살때의 성공이란........친구를 사귀는것 80살때의 성공이란........바지에 오줌 싸지 않는것-_-; (이래서 나이들면 다시 애가 된다고 하는것인가요) <요즈음의 퀴즈풀이 > 1.."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정답: 혹시 이년이? 2. 우리나라 사람이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 정답: 새치기를 잘한다 3. 쥐가 네마리 모이면? 정답: 쥐포 4. 3개 국어를 동시에? 정답: 핸들 이빠이 꺽어. 5. 소금을 죽이면? 정답: 죽염 6. 아몬드가 죽으면? 정답: 다이아몬드 7. 애 낳다가 죽은 여자? 정답: 다이애나 8.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세자로 줄이면? 정답: 유인촌 9.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 정답: 재벌 10. 콜라와 마요네즈를 섞으면? 정답: 버려야 한다 11. 곤충의 몸을 3등분하면? 정답: 죽는다. 12. 뉴코아 백화점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정답: 리본으로 묶어 나서... 13.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정답: 진짜 휘발유 14. 무엇이든지 혼자 다 해먹는 사람은? 정답: 자취생 15. 쓰레기통에 뚜껑이 닫혀 있는 까닭은? 정답: 먼지 들어갈까봐 16. 애들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정답: 학교가 올수 없으니까 17. 우유를 여섯 글자로 늘이면? 정답: 송아지 쭈쭈바 18. 소가죽을 입고 사는 황금벌레를 여섯 자로 하면? 정답: 우피 골드 버그 19. 슈퍼맨의 가슴에 "S"자는 무엇의 약자인가? 정답: 스판 20. "아이 추워"의 반대 말은? 정답: 어른 더워 <공에 비유한 여자의 변천사> 10대 =>축구공. 스무명 넘는 젊은 남자 이, 늙은 남자(심판은 늙었으니까)가 응께)이 죽자고 쫓아 다닌다.. 인기 캡. 20대 =>농구공. 따라붙는 인구가 열명쯤으로 줄어든다, 그래도 아직 금값이다. 30대 =>골프공. 한 사람이 한개씩만 갖고 논다. 그러다 공이 해저드나 물에 빠지면 어떤 친구는 제호주머니에 있던 딴 공을 슬그머니 꺼내 친다. 40대 =>탁구공.팡팡 튀긴 하지만 '아~아나,너 가져라'하구 서로 민다 50대 =>피구공. '으악! 공이닷!'하구 몸에 맞을까봐 필사적으로 피한다. 60대 =>오재미. 공이던가요? -.-;; <지역에 비유한 여자의 변천사> 여자 10대: 아프리카- 미지의 세계 여자 20대: 미국- 풍요 그자체 여자 30대: 인도- 한번 갔는데 너무 신비하여 또 가고 싶은 나라 여자 40대: 스페인- 정열은 있으나 정력이 없음 여자 50대: 프랑스- 분위기는 있으나 실속이 없음 여자 60대: 시베리아- 어디있는지는 분명 알지만 결코 가고 싶지 않음 <여자의 화장변천사> 10 대 ==> 花粧; 문자 그대로 꽃띠, 안 해도 예쁘지만 아련한 화장 더 매력. 20 대 ==> 化粧; 진정한 여자로 태어나는 시기, 화장발도 잘 받지요. 30 대 ==> 粉粧;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랍니다. 그러나 아직 쓸만. 40 대 ==> 包粧; 자긴 아직도 예쁜줄 알지만 이젠 더이상 아니죠. 그러나 잘만 하면 가는 주름살 정도는 감출 수 있습니다. 속지말자 화장발, 다시보자 조명발. 50 대 ==> 鋪粧; 도로 포장의 수준, 설명 불필요. 60 대 ==> 變粧; 화장 지우면 뉘시더라? 하는 수준. 70 대 ==> 환장, 이걸 통역해주기 위해 애먹었습니다. 원래 환장의 의미가 창자가(腸)뒤집어졌다(還)의 의미인지 몰라서... 사전적 설명으론 환심장(換心腸)-마음이 막되게 달라짐.이라 나와 있네요. <국어사전에 새로 오르는 말의 뜻> 1. 영삼 [명사] ①말귀를 못알아 먹거나 지나친 공상에 빠져 있는 우매한 이를 일컫는 말 ②지력, 자질이 변변치 못한 사람 ③남을 얕잡아 일컫는 말 (예)야이, 영삼같은 놈) [유의어] 바보, 멍텅구리 [주의]욕설로 사용할 경우 상대방에게 극도의 모욕감과 살인 충동을 유 발할 수 있음 * 영삼하다 [동사]사물이나 사람이 크게 잘못되거나 깨어져 못쓰게 되 다 (예)이번 시험은 완전히 영삼했네.) 2. 대중 [명사] ①기대에 못미치는 사물이나 상황을 일컫는 말 ②겉은 멀쩡한데 실속이 없는 것 ③타인과 합치기 좋아하는 이를 일컫는 말 ④과녁에서 빗나감([반의어]명중) [숙어]빛좋은 대중이다 [파생어]눈대중(확실치 않게 대충 어림짐작하는 것) * 대중스러운 [형용사] * 무슨 일(특히 개혁)이 빨리 진행되지 않고 미적미적하고 두리뭉실한 (예)세익스피어의 햄릿은 대중스러운 인물이다/ 대중스러운 안기부자금 유용 수사 3. 회창 [명사] ①다른 사람한테 절대 협조하지 않는 사람 ②쓸데없이 얼굴을 붉히며 흥분하는 이를 일컬음 ③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행동의 통칭 (예)닭 잡아먹고 회창 내밀다 ④국가보안법 수호의 투사로 일컬어짐 * [유의어]투덜이, 꼴통 * [숙어]기회창주의자 4. 종필당하다 [동사] 팽당하다, 왕따당하다 (예)평생 충성했는데 종필당했어. 5. 인제답다 [형용사] 주는 것 없이 얄밉다 (예)저 놈은 언제봐도 인제다운 놈이야. 6. 회창맞다 [형용사] 융통성이 없다 (예)저 신입사원은 너무 회창맞단 말이야 7. 영삼스럽다 [형용사] 단순무식하다는 뜻 (예)못생겨 가지구 영삼스럽기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3
공지 2016 이전의 홈피 에러 등의 편집, 수정 완료 admin 2016.12.28 762
1963 1 홍인옥 2001.11.18 1274
1962 이 성 길 2001.12.08 1286
1961 오도광 2002.04.11 1205
1960 최령자 2003.06.15 592
1959 Flyingrock 2003.09.02 723
1958 3月의 月例山行은 3ㆍ1節에 道峰山 望月寺임니다 오도광 2002.02.14 1279
1957 "平壤서는 外交活動도 鬪爭이더라" 오도광 2003.04.22 781
1956 12월의 유머 1 오도광 2001.12.14 1441
» 1월의 유머 오도광 2002.01.31 1480
1954 2월 부부선교회 월례모임 주제토론 정리 최소영 2003.03.05 976
1953 8월산행은 光復節 北漢山元曉峰+藥水庵溪谷 의 濯足! 오도광 2001.08.12 2185
1952 8월의 유머① 2 오도광 2001.08.12 2215
1951 恩惠로운 旋律과 映像과 詩 1 오도광 2003.09.02 821
1950 歸 天 / 千 祥 炳 북촌 2005.06.16 656
1949 가을 하늘색에 마음까지 물들고(47차 산행기, '03.10.3. 금) 김광엽 2003.10.08 958
1948 안동웹진 수신 유명재 2004.02.29 659
1947 어찌하여 그처럼 끔직한 일이.. 1 오도광 2003.02.20 882
1946 저 크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오도광 2002.08.31 1088
1945 "100주년 맞이한 안동교회여전도회" 장로신문 기사 1 관리자 2013.12.11 485
1944 "기독교사상" 주최 심포지움 발제문 관리자 2004.09.17 7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