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크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by 오도광 posted Aug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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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아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울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맺은 과목을 내라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를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그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들을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종류대로, 날개있는 모든 새를 그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9~23절> 



*  외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