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죽으신 그리스도

by posted Feb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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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2

 

  설교 제목

단번에 죽으신 그리스도

  설 교 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9:8-17

  신약본문

베드로전서 3:18-22

설교영상

 

 

 

  구약 말씀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신약 말씀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설교 말씀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는 나그네된 우리를 위하여 단번에 죽으셨다고 증거한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단번에 죽으심의 의미가 무엇인가?

첫째는, 예수님 외에는 우리를 위해 죽을 자가 없다는 뜻이다.
둘째는 예수께서 또다시 속죄의 제사를 드리실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속죄의 제사는 그 효과가 단번으로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이다.

그의 죽으심은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신 죽음이다. 로마서 5:7절에는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다고 하셨다. 어떤 의인이 죽음을 당하게 되었을 때, 그 의인을 위하여 용감하게 대신 죽어 줄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다.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도 모르고 선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자기 욕심만을 위해 자기 만족을 추구하며 멸망으로 달려가던 우리를 예수께서는 사랑하셔서 고귀하신 자신의 생명을 버려 우리를 구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단번에 죽으셨다.
그가 아무리 선하다 해도 그를 대신해서 내 목숨을 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만약 그 사람이 악한 죄인이라면 누가 그를 위해 대신 죽으려고 하겠는가?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다.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도 모르고 선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자기욕심만을 위해자기만족을 추구하며 멸망으로 달려 가던 우리를 예수께서는 사랑하셔서 고귀하신 자신의 생명을 버려 우리를 구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사랑이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단번에 죽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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