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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을까?
모태신앙을 가진 사람은 구원 받고 태어났을까? 아니다.
성경은 우리가 사탄의 지배 아래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었다. 엡2:1-3절은 하나님을 떠났던 인간 의 과거를 말씀해 주신다. 인간은 그리스도 없이는 소망이 없는 자였고, 자신을 구원할 수도 없는 무기력한 자였음을 알려 주신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는 죄인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온전히 죄인인 줄은 잘 모른다. 자신의 절반은 착하고, 절반은 악한데, 교회 다니고 예 수 믿으면, 점점 착해져서 구원 받는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에게 선이 있을까? 사도바울은 자신이 완전히 타락 한 존재라고 고백한다.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 하는 것은 없노라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는가?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믿음 조차도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를 세 상으로 파송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빛의 일꾼들이 되자.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구원의 빛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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