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하나님은 그 생명으로 인해 우리 삶에 좋은 열매, 생명의 변화들을 주기 원하신다. 주님은 죽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힘써서 죽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와 함께 죽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1.내가 죽는다는 말은 나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한다는 말이다.
자기 생명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면 결국 지키려고 했던 자기 생명도 잃게 된다. 그러나 자기 생명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면 주님께서 내 생명을 지켜 주신다.
2.죽는 것은 힘들고도 괴로운 것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미 죽었다. 예수께서 우리를 품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3.예수님은 이 끔찍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셨을까?
아버지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심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늘의 음성으로 응답하셨다. 예수께서는 그와 연합된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죄를 끝내시고 악과 죽음을 끝장내 버리셨다. 그러므로 예수와 연합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을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의지배를 받지 않는다. 그는 부활로 우리의 생명이되셨다. 십자가로 승리하셔서 우리의 영원한 승리가 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