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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귀에 들리는 음성이든, 마음속에 일어나는 생각이든, 하나님이 부르신다고 하는 느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때 나는 어떻게 응답했습니까? 없다면 응답할 마음은 있습니까?
1.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은 영광중에 계십니다. 그의 영광은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빛과 광채와 위엄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본다면 어떻게 느껴질까요? 이사야가 하나님을 뵈었을 때, 그는 놀라운 광경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2.부끄러운 나 하나님을 뵙게 된 이사야의 느낌은 놀라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3.나를 보내소서그 때, 이사야는 하나님의 소원을 듣게 됩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이사야는 즉시 응답 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얼마나 귀한 응답입니까?
오늘도 하나님은 믿음으로 주께 순종할 종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자신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부르시고 세우시고 힘주시고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응답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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