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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는 한국의 교회들이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무엇이 문제이며, 어디서부터 해결해 나가야 합니까? 주님은 우리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요? 고린도교회의 이야기를 계속 읽으면서 오늘날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겸손히 들으십시다.
1. 교회는 하나님의 ( )의 공동체입니다 :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음행하는 자가 있다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는 이런 일을 가볍게 생각하여 통한히 여기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 잘 안다며 교만하게 되었습니다.
2. 교회는 ( ) 없는 모임입니다 : 교회가 이런 자들을 용납하면온 공동체가 악한 영향을 받아 영적으로 타락하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지킬 때 누룩 없는 떡을 먹습니다. 딱딱하고 먹기 힘든 떡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공동체가 악이 섞이지 않도록 하려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의식을 그들은 지켰던 것입니다.
3. 교회의 ( )는 영적 능력으로부터 옵니다 :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 사람들은 그의 권세에 놀랐습니다. 그 권세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것과 달랐습니다. 바리새인들의 권위는 자신들이 자랑하는 선행으로부터 온 것이며, 땅에서부터 난 것이었지만, 예수님의 권세는 하나님이 주신, 위로부터 난 영적인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시고 임재하시는 거룩한 약속이있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온 덩이에 퍼져 오염시키는 누룩이 없이 순전하고 진실한 떡과 같은 모임입니다. 교회는 삶의 변화로 구원의 증거가 나타나 세상을 건지는 영적 권위가 주어진 공동체입니다. 말씀에 겸손히 순종함으로 교회 안의 악을통한히 여기며 이를 내쫓는 교회가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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