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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월 2일 성탄후 둘째주일>
   육성설교

말씀따라 이루는 새 천년

신  명  기   8: 1- 6
마태복음    7:24-27
 

     

    새해 첫 번째 주일 아침 우리 앞에 새 역사의 길을 마련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의 앞날에 은총과 평화를 부어 주셔서 그 길을 평탄케 하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1세기 문명의 흐름

    2천년을 맞이하면서 온 세계가 지난날 인류가 저지른 죄악과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보다 나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갈 포부와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2020년경에 일본을 앞지르고, 2050년에는 미국을 앞지르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은 초강국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그들의 통치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 가겠다는 자신에 넘친 꿈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구라파는 구라파연합을 더 확고하게 하여 미국에 맞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21세기는 미국과 구라파연합과 동아시아의 세 큰 세력들이 주도하는 세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런 세력들의 부딪침은 결국 계속해서 끝없는 경쟁으로 치닫게 될 것이며, 그러면 이 세계는 점점 더 생명이 위협받는 위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신문에 보니 새로운 세기의 중요 세 단어가 있다면 '정보' '생명' '환경'이라고 하였습니다. 21세기는 생명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기는 하겠지만, 그보다는 몇 배 더 강력한 경제 발전이 이 세계를 압도하면서 그것이 결국 우리의 생명과 환경을 파괴하는 중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이런 세계의 흐름과 달리 종교적인 면에서 볼 때 21세기는 어떠할까요? 지난 천년이 기독교의 대약진이 이루어진 때였다면, 2천년 대에는 반대로 그 세력이 점점 더 약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징후가 짙습니다. 우선 기독교의 역사 오랜 구라파에서 기독교는 점점 더 쇠퇴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리막길로 접어든 기독교의 흐름은 21세기로 들어서면서도 계속될 것입니다. 독일 교회는 종교세를 내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교회의 여러 가지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경우 교회당들이 많이 폐쇄되고 그 건물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은 오랜 전부터 들려온 것입니다. 미국의 교회도 몇몇 교회는 성장한다고 하지만 대세는 하향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 기독교가 성장하고 있는 지역은 아프리카인데, 아프리카 지역 경제가 낙후되어 그 영향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에큐메니칼 운동에 크게 기여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 세계교회협의회와 같은 기독교 연합체 활동이 서구 교회의 쇠락(衰落)으로 인하여 그 운영과 활동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21세기는 종교적인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그에 비례하여 도덕성도 약하질 것이며, 기독교의 가치관이 별로 그 빛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 대신 동양의 사상이 빛을 발하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요즈음 도올 김용옥의 노자 강의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만, 과연 노자의 사상이 21세기를 주도할 수 있는 어떤 이념 내지는 신앙이 될 수 있을까요? 노자의 사상이 참으로 인간의 삶과 우주를 꿰뚫는 놀라운 진리를 많이 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상일 뿐 신앙이 될 수 없기에 인류를 구원할 힘이 거기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 전망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어쩔 수 없는 대세에 밀려서 우리의 신앙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현실과 타협한 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결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이런 세계의 흐름을 판단할 때 결국 그것은 생명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세계를 혼돈에 몰아넣을 뿐이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미래의 흐름을 거슬려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문명의 흐름을 거슬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 읽어 드린 신명기 8장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잘 지켜라. 그러면 너희가 살아서 번성할 것이며, 주께서 너희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이 말씀은 약속의 땅을 향하여 가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 바른 삶을 이루는 길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명령을 그대로 지켜 행하는 데 있음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율법은 그들이 들어간 가나안 땅의 기존 길서와 문화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너무 이상적이었고, 너무 현실과 거리가 있는 말씀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과 지도자들을 통하여 계속 그 율법을 그대로 지켜 행하라고 명령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스럽게 가나안의 생활 풍습과 그 문화에 접하게 되었고, 그것을 오히려 더 현실적이며 흥미 있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율법은 그 모든 것을 부정하고 하나님이 제시하신 삶의 기준을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이런 양자 택일의 갈등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기보다는 보다 가까이에 있는 가나안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 드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농사가 잘 되라고 섬기는 바알 우상을 함께 따라 숭배하였고, 율법에 정하여진 도덕적인 삶보다는 향락적인 가나안 사람들의 삶을 따라 살았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고난을 당하곤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옛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현실적인 삶과는 항상 대치(對峙)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사실을 예수님의 말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넓고 편한 길로 가려하는데 예수님은 좁은 길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를 염려하는데 주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데, 주님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때로는 희생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목숨을 위하여 사는데, 예수님은 오히려 그 목숨을 버리면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섬김을 받기를 원하는데 주님은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십자가를 지기를 원치 않는데,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비판한다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삶은 별로 없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물질문명에 기초를 두었는데, 그 문명이란 결국 낭비하는 삶이며, 무절제한 삶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 살면서 그 원칙을 따라 살기보다는 거슬려 그 세계를 개발하고 파괴하는 것이 이 물질문명의 특징입니다. 이 문명의 산물로 나타난 것이 도시이고, 이 도시의 삶은 자연을 떠나 자연을 거슬리고 파괴하는 삶이기에 결국 심판의 날에 제일 먼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도시의 삶은 결국 환경 파괴적인 삶이요,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바른 인간관계를 이루기 어려운 삶입니다. 도시에 살면서 경쟁하지 않으면 망하기에 겸손할 수 없으며, 남을 위한 희생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런 도시 속에 교회가 세워지지만 도시 교회들은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성장은 하지만, 그 교회 역시 도시문명의 세뇌를 받아 개교회 중심으로 머물면서 그 본래적인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도시 속에서 피곤해진 영혼들을 위로할 수는 있어도 그들을 그 도시에서 떠나게 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시 교회의 모순이며 한계입니다. 오늘 교회의 쇠락은 바로 이런 모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광야의 전통을 이어야 할 교회가 도시 속에 있으므로 결국 그 역할을 올바로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도시 교회들은 광야 전통을 설교하기 어렵고, 십자가를 지라고 설교하는 것은 금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로를 받고자 왔던 교인들이 모두 다른 교회로 옮겨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모든 도시 교회들이 문을 닫고 시골로 내려가자는 말인가? 그럴 수는 없을 것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세례자 요한에게서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자랐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요단강에 나와서 회개를 선포하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오늘 도시 교회도 비록 도시 속에 있지만, 물질문명을 따르지 않는 광야 전통에 서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진정한 뜻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올바로 전하며, 좁은 길을 강조하며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훈련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무절제와 향락을 비판하면서 절제와 검약의 삶을 실천하도록 촉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 일치와 연합을 힘쓰면서 세계 교회와 연대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 중심의 교회에서 평신도 중심의 교회로 바뀌어야 하며, 내 교회만을 생각하던 데서 벗어나 하나님의 교회 전체를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남김 없이 챙기는 약삭빠른 그리스도인이 되기보다는 남에게 양보하고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약간은 어수룩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훈련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이유

    이와 같이 말씀을 따라 사는 길은 결코 쉽지 않으며, 그것은 결국 십자가를 지는 일이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그 말씀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지켜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명령하셨다는 것은 그것이 곧 진리임을 뜻합니다. 진리란 인간의 삶과 더 나아가 우주적인 삶을 꿰뚫는 원칙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 세계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며, 그 세계가 그가 만드신 원리를 따라 움직일 때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의 말씀은 진리이며, 그 진리를 우리가 따를 때 깨어진 세계가 회복되며,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어 조화로운 삶을 이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둘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세계가 크게 잘못 간다 할지라도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거기에 제동을 걸고 그 세계를 비판하며 올바른 방향을 계속 보여줄 때 이 세계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나 자신을 구원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세계를 구원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잠깐 말씀드렸던 20대 80의 법칙에 따르면 20%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살면 나머지 80%의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를 회복하고 그 나라를 이루는 일은 모든 사람이 다 예수를 믿어야만 실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은 수의 사람들이 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변화시키면서 그의 질서를 회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열 사람의 의인을 찾고 계신 것입니다. 80%를 변화시킬 20%의 사람들을 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이 부르심에 우리가 응답하여야 할 것입니다. 21세기를 변화시켜서 구원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 물질문명을 거슬려 사는 소수의 사람들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이유는 바로 우리가 그 말씀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야 할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셨고 시내산에서 그들과 계약을 맺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계약을 맺은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는 것은 그들의 의무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피는 언약의 피로써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새로운 언약이 이루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기쁘시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를 영화롭게 하고 그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그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대로 행함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이유는 아주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의 백성이요, 독생자를 통하여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할까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날마다 읽고 외우고 공부하여야 할 것입니다. 뜻밖에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별로 읽지 않고 있습니다. 날마다 읽고 명상함 없이 어떻게 그 말씀을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새해에는 기본적으로 말씀을 읽고 명상하는 생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나누어 드리는 성경읽기표를 따라 하루에 두 장씩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읽는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읽지 않고서 그 말씀대로 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말씀 속에 담긴 뜻이 무엇인가를 찾으며 그 속에 담긴 신학이 무엇이며, 그 말씀이 오늘 내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성경공부인데, 교회가 마련하는 성경공부에 열심히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배운 대로 구체적으로 한 가지씩 자기 삶을 변화시켜 가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절약하는 생활부터 시작하셔도 좋고 웃으며 인사하는 일부터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봉사하는 일에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을 거드는 일부터 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금년에 무엇인가 전과는 다른 남을 위한 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을 한 가지씩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 세계는 지금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배와 같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결국 전복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배의 균형을 잡아 주기 위해서 반대편에 무게를 실어 주어야 합니다. 바로 그 역할이 오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따라 이 문명에 제동을 걸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전할 때 이 세계가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도도하게 흘러가는 21세기 물질문명의 물결을 거슬러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남이 하지 않는 일을 내가 해야 하기 때문에 믿음의 결단 없이는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말씀이기에 또 그래야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기에 새 천년에는 더욱 열심히 말씀을 읽고 공부하며 그 말씀을 생활화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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