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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3월 5일 교회창립주일>
   육성설교

미래를 향해 열린 교회

열왕기하    4: 1- 7
빌립보서     3:10-14
 

     

    창립 91주년을 맞은 오늘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작년 90주년을 맞이하면서 1년간 여러 가지 잔치를 벌리면서 기쁨으로 지낸 탓인지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런 흐름을 따라 교회창립 100주년을 바라본다면 코앞에 와 있다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맞는 10년은 우리 교회의 대단히 중요한 변화의 시점이 될 것입니다. 한 세대가 지나가고 다음 세대와 교체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런 세대 교체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이 시점에서 대단히 어려운 고비를 맞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이런 세대 교체를 예상하면서 준비를 갖추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세대 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낙관을 하고 있지만, 막상 닥치면 준비 없이는 대단히 어려운 고비이며, 자칫하면 시련의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창립 주일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 교회에 일어날 변화를 예상하고 이를 위해 준비하고 무엇보다도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종말적 공동체인 교회

    교회는 항상 오늘 주어진 사명과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갖고 그 사명을 다할 때 온전한 교회로 세워집니다. 교회가 오늘 주어진 사명인 선교를 열심히 하는 것도 사실은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즉 교회의 오늘의 선교는 종말적인 사건입니다. "종말적"이란 말은 교회가 오늘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항상 종말을 위해 존재한다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교회가 하는 모든 일은 종말적인 사건입니다. 교회는 큰 기업과 같이 거대한 교회가 되는데 그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세워졌고, 그 나라가 완성되면 교회는 그 사명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종말적 공동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많은 교회들은 교회를 더 든든히 세우고 더 큰 교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세워진 교회가 그 본래적인 사명은 잊어버리고 교회 자체만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온 힘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는 종말적 공동체가 아닌 현실적 기업체라고 하겠습니다. 교회는 기업이 아닙니다. 기업은 기업 자체를 위하여 돈을 많이 벌어서 큰 기업으로 발전하여 가는 것이 기업의 목적인데, 교회는 교회 자체를 위하여 세워진 기관이 아닙니다.

    기업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이 있어서 철저하게 돈에 의한 이해관계 즉 자본주의 논리를 따라 운영되고 그 기업의 최대의 목적은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고용주도 피고용인도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구원받은 은총에 감사하면서 봉사와 헌신을 통해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합니다. 자기의 물질과 시간과 정열을 바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봉사합니다. 따라서 교회가 제대로 서느냐 못 서느냐 하는 것은 거기에 모인 평신도들이 얼마나 헌신적이며 봉사 정신이 투철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목사의 역할은 여러분의 이런 신앙을 불러일으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분주한 삶에 쫓긴 평신도들이 단순히 교회를 마음의 안식을 얻기 위한 곳으로만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물론 교회에 찾아와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되고, 스트레스를 받은 마음에 평화를 되찾는 일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한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무엇인가를 하기 위하여 교회에 모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렇다면 예배 시간은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을 받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리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예배는 일방 통행은 아닙니다. 위로부터 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받고 감격하면서 동시에 내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행위가 예배입니다. 그런데 교인들은 대체로 예배에 참석하여 은혜 받는 일에만 열중하고 내 마음에 위안을 받는 일에 몰두합니다. 이런 교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요즈음 열린 예배란 이름으로 영상매체를 동원하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흥미를 느끼고 예배에 참석할 수 있어 효과적이긴 하지만 과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예배인지 아니면 우리 자신의 기쁨을 위한 예배인지 잘 구별이 되지를 않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영상 매체를 동원한 화려하고 요란한 의식 속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한 주간 동안 열심히 살면서 그 결과를 안고 교회에 나와 드리는 예배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영적 산 제사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교회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나라를 이 땅 위에 세워가기 위한 종말적 공동체임을 분명하게 알고 그 목적을 따라 우리의 신앙을 세워가야 할 것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공동체

    종말적 공동체인 교회는 따라서 미래 지향적인 공동체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 지향적이란 말은 오늘 이룬 업적에 연연하여 여기에 머물지 않고 계속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앞으로 나감을 뜻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 3:13-14

    바울 사도는 자기가 이룬 선교업적에 대하여 자랑하거나 거기에 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세운 교회를 자기가 목회 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열심히 전도하고 그래서 교회가 세워지면 다른 일꾼들에게 맡기고 자기는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의 신앙은 종말적인 신앙이며 미래 지향적인 신앙이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 즉 온 세계에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어느 한 지역 교회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이곳저곳으로 전도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는 이런 전도여행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계획을 세웠고, 그것을 목표로 삼고 나갔습니다. 그의 마음은 언제나 미래를 향해 열려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었고, 그 부르심을 좇아 계속 앞으로 나갔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자손들은 선민의식에 붙잡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예루살렘 성전에 집착하면서 율법주의에서 헤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나서 새로운 종말적 공동체를 출발시키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선민의식이란 그릇 하나를 준비하여 그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에 집착하여 선민에게 주신 사명은 잊어버리고 오히려 다른 민족을 멸시하며 차별하는 일에 매어 달리므로 하나님의 선교를 거슬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나치게 현재 주어진 자리에 매어 달려 하나님의 미래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에게도 메시야 대망의 신앙이 있었지만 자기들만 구원하는 메시야이지 세계를 구원하는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편견 때문에 막상 메시야로 오신 예수를 영접하는 대신에 그를 십자가에 매어 달아 죽게 하였습니다. 미래를 향해 열리지 못한 공동체의 비극입니다.

    오늘의 교회도 마찬가지로 교회 자체에 집착하여 미래를 향하여 열리지 못한다면 결국 버림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한 일은 돌아보지 않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교회가 될 때에 비로소 그 사명을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혁하는 교회

    미래를 향해 열린 교회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를 개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래는 놀라운 변화와 새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요즈음 컴퓨터의 발전을 통하여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볼 때 이것은 과거에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던 일들이었습니다. 이런 과학문명의 발전은 꾸준히 미래에 대하여 열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의 세계는 더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세계이기 때문에 그 세계를 향하여 우리의 마음을 열면 전에는 경험하여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들과 지식과 놀라운 비밀들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미래로부터 오는 새로운 경험과 지식과 정보가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될 때 우리는 변화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항상 변화되어 가는 공동체, 개혁하는 공동체일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개혁된다는 것은 기구나 조직이 효율적으로 바뀌고 그 신학적 틀이 바뀌며, 그 선교 프로그램이 다양화됨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도 크리스찬들의 의식이 옛것에 매이지 아니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목표로 나아감을 뜻합니다.

    여성 안수를 주지 않던 교회가 여성 안수를 통하여 여자를 목사로, 장로로 세우게 된 것은 교회가 그만큼 개혁되었음을 뜻합니다. 장로제도 개혁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안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은 한국 교회가 개혁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물론 우리 교단이 10여년 전부터 기구개혁을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였지만 아직까지 실현하지 못한 것은 그만큼 개혁이 어렵다는 사실을 뜻합니다만, 그러나 매년 기구개혁안이 올라오고 있는 것은 머지 않아 기구가 개혁될 것이라는 전망을 갖게 만듭니다.

    교회가 통일이나 환경문제, 경제 정의와 정치 등에 관심을 갖고 이를 개혁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운동을 하는 것은 그만큼 신학적으로 발전하였음을 뜻합니다. 오늘의 사회가 정보사회가 되고 인터넷에 의한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교회들도 여기에 따른 새로운 선교신학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고 개교회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은 역시 교회의 개혁이라고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전혀 프로그램에 들어가지 않았던 노인학교 운영이나 사회봉사활동들이 지금은 교회의 중요한 선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된 것도 개혁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선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시도하는 것은 바로 개혁을 지향하는 교회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음악 발전을 위하여 계속하여 교회음악연주회를 갖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것의 중요성을 별로 느끼지 않고 있지만 갈수록 예배와 문화선교에 있어서 교회음악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교회는 농촌목회연구원을 개설하고 농촌교회 교역자들에게 각종 정보와 새로운 지식을 전해주고 있는데, 이것은 타성에 빠지기 쉬운 농촌목회자들에게 자극을 주고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모두가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고자 하는 노력들입니다.

    그러나 이제 더욱 요청되는 개혁은 교회가 목사 중심이 아닌 평신도 중심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교회는 기업이 아니고, 목사는 고용주가 아닙니다. 이 교회가 바른 교회 되기 위하여 여러분 스스로 즐거이 봉사하고 헌신하며 봉헌하여야 합니다.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가 되고, 방관자가 아닌 봉사자가 될 때 이 교회가 살아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문을 열고 기도하며 그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것인가를 늘 생각하고 실험하며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평신도일수록 편견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들이 교인들을 단순하게 훈련시켜서 교회에만 충성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신앙이 단순하고 때로는 맹신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목사들은 교인들을 우물안 개구리처럼 하나님의 넓은 세계를 보는 대신에 자기 교회만 보게끔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한 번 주입된 생각은 좀처럼 바뀌어 지지 않습니다. 오늘의 교회가 개교회주의로 빠진 것은 바로 이 때문이며, 거기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도 바로 평신도들의 보수성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교회가 개혁되려면 평신도들도 신학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세계 교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 서적을 읽어야 하고 성경공부를 좀더 깊이 있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제대로 서고 목사에 의한 교회가 아니라 모두 함께 이끌어 가는 교회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야 목사가 바뀐다고 교회가 흔들리지 않으며,  올바른 신앙을 가진 장로들을 선출하므로 교회의 지도력을 바르게 세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미래를 향하여 열린 교회가 되도록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새로운 하늘의 정보를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미래 지향적인 교회, 개혁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읽어 드린 구약성경에 보면 예언자 수련생 한 사람이 죽었는데 아이 둘을 데린 그 부인은 빚에 몰려 아들들을 노예로 끌려가게 되어 엘리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집에 남은 것은 기름 한 병뿐이었는데, 엘리사는 그 부인에게 그릇을 빌려다가 문을 닫고 거기에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 차자 기름이 그쳤습니다. 그것을 팔아 빚을 갚고 생활에 보태게 하였습니다.

    오늘의 교회들은 비록 기름 한 병밖에 되지 않는 작은 능력을 가졌지만, 그릇을 준비하면 그 작은 능력이 그릇마다 가득 차고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 그릇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역사와 그 미래를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이 열리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기름 즉 영적인 능력, 새로운 정보, 새로운 지식, 새로운 지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 거리로부터 오는 용기, 어떤 난관도 극복하게 하는 소망이 우리 속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열린 마음에 영적인 능력을 가득히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일 때 이 교회가 개혁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하는 종말적인 공동체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창립 9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안동교회는 곧 닥칠 세대 교체를 준비함과 동시에 미래의 변화에 대처하면서 새로운 선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그의 부르심을 좇아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계속 앞으로 달려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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