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줄은 알지만, 감사하는 마음 갖기가 힘들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행복하고, 겸손해지고, 더 좋은 축복도 받게 될 것을 안다. 하지만 세파에 시달리고 걱정이 떠날날이 없고 스트레스가 많은 삶을 살다보면 어느새 감사의 마음은 사라지고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은 욕심만 있거나, 그저 무덤덤한 삶을 살기가 일쑤다. 어떻게 하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 1. ( )하심에 감사하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탁했다.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잘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복에 빠져서 그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그의 구원하심을 잊지 말아라. 너희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자들이니라. 2. 소산의 ( )로 감사하라.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육신을 위해 살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우리의 최고의 사랑은 하나님께 드려야지 육신에게 드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법도는 소산의 맏물을 드리는 것이다. 이로써 그가 우리의 주가 되심을 인정한다. 3. ( )들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의 목적이 우리가 아님을 기억하자.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도 그로 인해 만민이 복을 받게 하려 하심이지, 아브라함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이 작은 자들에게 흘러가게 하자. 약한 이웃과 함께 즐거워함이 감사를 넘치게 만든다.
감사하는 자는 행복하다. 감사하는 자는 겸손하다.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만족을 찾아 헤메지만,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일을 하려고 애쓰는 자들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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