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바라고 그에게 기대하는 자는 실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를 바라는 자에게 참된 만족을 주시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바라지 않고, 세상 사람에게 바라다가 실망한다. 세상 사람은 우리 의 참된 필요를 채워주지 못한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 무엇을 바라라고 하는가?
1. 그의 ( )을 바라라 : 시편기자는 하나님께는 용서하심이 있다고 노래하고 있다. 주께서 사람의 실수와 허물을 세신다면 아무도 그 앞에 설 자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는 사유하심이 있기에 우리가 그를 믿고 그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2. 그의 ( )을 바라라 : 우리가 말씀을 기다리고 소망하는 이유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요1:1) 말씀이 임하시면 우리가 생명을 얻고 빛가운데 거하게 된다. 구원 받은 자의 영혼은 파수꾼이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 간절히 주의 말씀을 기다린다. “듣는 자는 살아 나리라”(요5:25) 3. ( )를 바라라 :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가 주시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매달린다. 그러나 우리는 여호와, 그 분을 바라고 소원해야 한다. 그 안에는 모든 것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와 하나된 사람은 그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되고, 나의 모든 것이 그의 것이 된다.
늘 구제하고 기도하던 백부장 고넬료는 시몬을 청하라는 천사의 응답을 받았다. 고넬료는 시몬 베드로가 자기 집에 올 때에 모든 식구들을 불러놓고 그를 맞이 하면서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라고 말했다. 내 영혼아,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