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주님이 세상에 처음 오실 때는 연약한 아기로 오셨지만, 장차 다시 오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 심판의 주로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운 세상이 될 것이다. 이 환란의 때가 되어도 성도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하나님께서 ( )하신다 : 정치적인 상황이 어려워지고 세계에 전쟁이 일어날 때,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감당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고 두려워 하거나, 약속이 성취되지 못할까 의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통제력을 상실하시는 일이 없으시다. 2. ( )을 잃는 자는 얻는다 : 예수님은 믿는 자들이 심한 핍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언 하셨다. 그러므로 신자는 참된 믿음 위에 서있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께 충성하기 위해 온 세상으로부터 미움 받는 것을 감수했다. 3. 참 ( )에 굳게 서야한다 : 두려움과 박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를 배반하고 미워하게 될 것이다. 참 신자가 되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잘못된 가르침으로 많은 사람들을 방황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참 신자는 진리와 사랑으로 굳게 설 것이다. 오직 예수를 신실하게 따르는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성경의 초점은 박해나 환란에 있지 않고 구원하심과 영광에 있다. 믿음과 기도로 깨어 있는 자만이 주님을 맞이하고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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