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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세례요한과 같이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맞이하며,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때이다.
마지막 때를 예언하는 마 24장은 청지기의 이야기로 마치게 된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그가 사람들에게 기대하시는 바는 무엇인가?
마지막 때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1. 너희는 ( )이다 : 청지기란 주인의 집을 돌보도록 책임 맡은 사람이다. 청지기의 직무는 무엇인가? 주인의 집의 사람들을 맡아
서 그들을 돌보는 일이다. 그들에게 먹을 양식을 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일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들을 맡겨 주셨다. 가족, 친
척, 이웃, 성도들을 영의 양식으로 먹여주고 돌볼 사명을 받았다.
2. ( ) 종이 되지 말라 : 악한 종이란 누구인가? (1) 주인이 늦게 오리라 생각하는 종이다. (2) 탐욕을 따라 행하는 종이다. 악한
종의 결말은 어떠한가? (1) 갑자기 주인을 맞이하게 된다. (2) 엄한 벌을 받게 된다.
3. ( )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라 : 종이 충성되다는 말은 주인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을 잘 받들어 섬긴다는 말이다.
종이 지혜있다는 말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되, 힘을 아무데나 쓰지 않고 적절한 곳에 쓰며, 때를 구분하
여 기다리며 준비할 줄 아는 종이라는 말이다.
온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을까? 예수는 왜 높고 영광스런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는가?
예수는 죄에 빠진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고,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있다. 주인이 올 때에 우리가 어떻게하고 있는 것을
보시면 우리에게 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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