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1)

by posted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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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8

  설교 제목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1)

  설 교 자

 황영태담임목사

  구약본문

 로마서14:1-12

  신약본문

 이사야41:11-16

설교영상                                   

 

 



 

  구약 말씀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신약 말씀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설교 말씀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주를 믿어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옛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된 새 삶을 살아야 한다. 교회는 천국 생활을 훈련하는 공동체다. 로마서 14장에 나타난 공동체 생활의 지침 속에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비밀이 들어있다.

 

1. 하나님은 믿음이 연약한 자가 (    )받지 않게 하신다 : 성도들은 다 믿음이 있지만, 믿음이 강한자가 있고 약한 자가 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은 강한 자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교회의 목적은 성도를 세워 그리스도께 봉사하도록 하는 것인데, 비판하면 자랄 수 없다.


2. 주가 친히 종들을 (    ) 주신다 : 비판하지 않으면 어떻게 잘못을 고쳐주겠는가? 고치고 세우는 일은 주가 친히 하신다. 우리가 남의 하인을 비판할 수 없는데, 그가 서고 넘어지는 것이 그의 주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모두 주님의 종들일 뿐이지, 어느 누구도 남의 위에 군림할 수 없다.


3. 성도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    )를 주신다 :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성도를 볼 때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주님은 우리가 이날을 저날보다 중요하게 여기든 같게 여기든, 주를 위하는 마음에는 하나됨을 아시고 허락하신다. 오히려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자를 볼 때, 환영하고 축하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신 성도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주께서 친히 그들을 세워주실 줄 믿기 때문이다. 믿음이 강한 자는 약한 자를 기도로 붙들어 주고 본을 보여 준다. 나와 다른 신앙의 모습을 볼 때도 자기의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는데, 그러면 주께서 우리에게 사랑의 공동체를 주시는 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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