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로 인해 가정은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치며, 가정의 축복이 대대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녀를 낳거나 입양한 가정은 자녀를 위해 많은 희생을 드
리는 것 이상으로 자녀를 통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자녀를 통해 부모가 얻는 것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선물로 주실 때 책임도 함께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양육할 책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씀을 먹어야 할 때 먹지
못하면 자라지 못합니다. 특히 어렸을 때 말씀을 먹어야 일생 말씀 안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이 보내셨고 하나님이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자기 자녀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를 내 뜻대로 키워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가치관대로 키워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너희 중 작은 소자 하나라도 실
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목에 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고 하셨습니다.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빼앗아 실족케 해서는 안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값진 보석이기 때
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