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 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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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15:48

2014 한메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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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11월 2일 15:00 ~ 18:00
•참석자(가나다 순) : 김광엽집사, 김상일집사, 김성훈집사, 김동형집사 내외분, 김영석장로 내외분, 배호근집사, 백병기장로 내외분, 유왕재집사, 유창선집사, 이본장로 내외분, 이의홍집사, 황금석집사 (계 16분)
•행사 요약

   -남성합창단 연습과 구역장 교육이 끝난 오후 3시, 교회를 출발 종로 경찰서 앞에서 651번 버스를 타니 김광엽집사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4분의 권사님들은 버스보다 택시가 싸다고 택시를 이용 하시고.

   - 창경궁 매표소에는 황금석집사께서 검은 것(고 열량 비상식량임을 추후 알게 됨)을 들고 기다리시고. 모두 모여 65세 이상분과 이하 또한 유공자 등으로 구분하니 10분이 입장권 구매 대상이었고.

   - 입장 후, 해설자 설명을 받지 않고, 우리 만의 리그를 갖기로 하고, 창경궁 입구인 홍화문 앞 옥천교에서 방향을 우측으로 돌려, 200여 m 걷다가 좌측 길로 들어서니 춘당지가 보인다.

- 어린 시절 담치기 하던 기억, 춘당지에서 얼음이 깨졌던 기억등 모두가 비 예보가 틀리고 맑고 다소 쌀쌀한 날에도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창경궁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었다는 말들이 있었고, 춘당지 앞에서 전체 기념 사진을 찍고,

    - 궁궐이 있는  남서쪽으로 내려오는데 바람이 거세 지고 낙엽들이 어디론가 급히 달려간다. 황집사님이 배분하신 비상식량으로 입이 즐거운가 했더니 창덕궁으로 가는 입구에 도착 창덕궁 입장권(세계문화유산이라 그런지 매우 비싼)을 사고 창덕궁으로 이동. 비원은 입장이 마감되었고 시간이 4시.

    - 저녁 장소인 지리산에 16명으로 예약을 바꾸고, 창경궁내 희정당, 선정전, 인정전을 돌아 보고 문화재관리국 직원 분의 인정전 건물과 한일의 건축/정원문화의 차이 등을 해설 받고, 날도 점차 더 쌀쌀해져, 현대 앞 냄새 지독한 은행나무 길을 따라 지리산으로 이동.

    - 따스한 방에서 이 본장로님의 식사기도 후, 깔끔한 한정식 코스를 즐기며 여러 이야기들을 하며 한메 회장단이 저녁을 하고, 불로문을 나와 헤어진 시각이 6시 반.

    - 이의홍집사님(20만원), 백장로님과 제가 나머지를 분담(6만원씩)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