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선교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멕시코의 안재관 선교사입니다.

회원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한국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선교지에 들어왔습니다.

교회 방문시 따뜻한 사랑으로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에너지가 다 소진 되었을 때,

건축으로 지쳐 있을 때  영육 간에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성탄과 사역을 준비하고 인디헤나들을 방문하여 선물과 증보기도를 하고 있네요.

이곳에는 비가 많이 와서 건축은 1월 초에 다시 시작합니다.

교회에서 후원하신 건축비를 가지고 교회 지붕공사를 재개합니다.

건축비가 많이 부족해요. 계속해서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회원님들의 가정과 교회가 은혜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멕시코에서 안재관 정아매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