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2018.07.29 08:31

18-7-29 사도의 기도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바울사도는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그는 하늘과 땅의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름을 주셨다는 말은 그들을 창조하고 다스리신다는 뜻이며, 아버지는 모든 권능을 가지신 사랑의 존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여기 강건하다는 말은 13절의 “낙심하다”는 말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낙심하지 않는 이 능력은 성령 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그들을 안위하시고, 진리를 알도록 인도하시고, 바르게 전할 말씀을 주시며, 선을 행할 능력으로 채워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여기서 “계신다”는 말씀은 영주할 처소로 삼으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그들의 마음을 영원히 거하실 집으로 삼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그 결과로 그의 말과 생각이 달라지게 하십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뿌리를 깊이 박음으로써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전적이고, 완전하며, 영원하고,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사랑입니다. 우리 삶의 작은 구석구석까지 와 계십니다.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이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경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믿는 자는 그리스도를 더 알수록,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과 능력의 충만함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능력이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압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사무엘하 11장 1-15절
신약본문 에베소서 3장 14-21절, 요한복음 6장 1-21절
구약말씀 1.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2.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3.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6.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7.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이 어떠했는지를 묻고
8. 그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음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
10.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되 우리아가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1.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
12.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이튿날
13.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 때에 그가 나가서 그의 주의 부하들과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복음서말씀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1. 18-10-21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대제사장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맡은 사람을 말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실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오늘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
    Date2018.10.21 Views84
    Read More
  2. 18-10-14 무엇을 감사할까

    성도들의 감사는 마땅한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감사하러 돌아온 나병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
    Date2018.10.14 Views93
    Read More
  3. 18-10-07 결혼을 주신 뜻

    어떤 목사님이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설교 후 환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안경을 쓰고 꽃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여자분이 다가와서 다짜고짜 묻기를 “목사님, 이혼하면 천국에 갈 수 없나요?”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지혜롭게&ldq...
    Date2018.10.07 Views118
    Read More
  4. 18-9-30 그쟈 - 마명규목사

    사랑은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아픔과 고통도 다시 살게 하는 능력을 머금고 있는 생명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사랑의 위대함 앞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당신이 그렇게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예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면, 비우는 ...
    Date2018.09.30 Views153
    Read More
  5. 18-9-23 에서와 야곱의 하나님 - 김경아 목사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유명한 고백을 합니다.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고난 받고 죽임...
    Date2018.09.23 Views123
    Read More
  6. 18-9-16 길 위의 그리스도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유명한 고백을 합니다.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고난 받고 죽임 ...
    Date2018.09.16 Views67
    Read More
  7. 18-9-9 행함이 있는 믿음은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도 우리의 죄를 깨닫고 믿음으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믿음을 보시고 은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
    Date2018.09.09 Views71
    Read More
  8. 18-9-2 나의 사랑아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는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노래입니다. 아가서를 해석하는 방법에는 시 모음집으로 해석하거나, 가상의 한 목동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전통적으로는 하나님과 백성들...
    Date2018.09.02 Views115
    Read More
  9. 2018-8-26 떠나는 자와 곁에 머무는 자

    우리는 복음전파를 사명으로 알아 열심히 전하지만, 때로 우리를 반대하고 공격하고 떠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충격을 받고 우리가 잘못해서 그런가 하고 죄책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역하시는 중에 그를 따르던 사...
    Date2018.08.29 Views84
    Read More
  10. 18-8-19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신앙을 지키고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또다시 낙심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합니다.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잘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
    Date2018.08.19 Views149
    Read More
  11. 18-8-12 낙심한 민족을 위한 해독제

    오늘 본문은 전 세계가 함께 듣는 말씀이기에, 광복기념주일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주시는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낙심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도 두려운 낙심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의...
    Date2018.08.12 Views66
    Read More
  12. 18-8-5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시기에 그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이신 것처럼, 예수께서는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었고 영혼...
    Date2018.08.05 Views88
    Read More
  13. 18-7-29 사도의 기도

    바울사도는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그는 하늘과 땅의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름을 주셨다는 말은 그들을 창조하고 다스리신다는 뜻이며, 아버지는 모든 권능을 가지신 사랑의 존재를 가리키는 말입니...
    Date2018.07.29 Views73
    Read More
  14. 18-07-22 그리스도, 우리의 목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사랑 받는 양들입니다. 우리가 비록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겁을 내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
    Date2018.07.22 Views76
    Read More
  15. 18-07-15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산 사람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불러 주신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
    Date2018.07.15 Views136
    Read More
  16. 18-07-08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당신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강한 점입니까, 약한 점입니까? 그러면 어떤 분은 되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한 점이 자랑꺼리가 되지, 어떻게 약한 점이 자랑꺼리가 되겠습니까? 잘 되고 성공한 것이 자랑꺼리지, 실패...
    Date2018.07.08 Views140
    Read More
  17. 18-07-01 노염은 잠깐, 은총은 평생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와 질병과 죽음의 고난에서 건져 주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영광으로 영원히 주를 찬송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예배하고 찬...
    Date2018.07.01 Views108
    Read More
  18. 18-06-24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는 예수님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족상잔의 뼈저린 상처는 아물어가고 있지만, 남북은 아직도 분단된 채 서로에게 대포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7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통일 비용을 말하며 생각이 달라졌음을 보고 이...
    Date2018.06.24 Views103
    Read More
  19. 18-6-17 예수를 위해 삽시다

    사도바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든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입고 주와 따로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 육신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살고 죽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오직 주를...
    Date2018.06.17 Views105
    Read More
  20. 18-6-10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 대신 죽게 하심으로 죄를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만약 내 뜻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Date2018.06.10 Views1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