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가 지금 완전치 못하고 흠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실은 아직 온전치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아론과 그의 가족을 선택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맡기신 것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제사장의 임직식을 행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왜 중요합니까?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요, 중보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불러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는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을 향하여,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제사장 직분을 수행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성별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가까이에서 섬길 자들을 친히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임직할 때 물로 씻김 받아야 했습니다. 제사장의 의복을 율법을 따라 그들에게 입히고,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해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피를 발라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온전히 헌신되어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위임식 숫양의 머리위에 안수하고, 그 양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양을 잡아 각을 떠서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살라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번제였습니다. 이는 제사장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제사장으로 세움을 입었다 해도,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섬길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어린양 예수는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시며 우리가 그를 의지할 때, 제사장 직무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애굽기 29:1-14
신약본문 베드로전서 2:9-10; 요한복음 15:15-16
구약말씀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복음서말씀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 2022-1-23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 - 황영태목사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라” 하셨습니다. 그 약속이 이제 성취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내산(호렙산)으로 갔고, 거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Date2022.01.23 Views75
    Read More
  2. 2022-1-16 모세를 도운 사람들 - 황영태목사

    먹을 것이 떨어지는 일로 시험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 다른 시험이 왔습니다. 그것은 지도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능하고 강력하고 따뜻한 지도자를 원했는데, 모세는 무능하고 나약하고 차가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실망...
    Date2022.01.16 Views97
    Read More
  3. 2022-1-9 광야 학교 - 황영태목사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앞에는 광야가 있었습니다. 광야는 먹을 것도 없는 척박한 곳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걷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을 배우고 익히는 학교였습니다. 오늘날 광야같은 인생을 걸어가는 우리는 쉬운 길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까요?...
    Date2022.01.09 Views57
    Read More
  4. 2022-1-2 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 - 황영태목사

    우리교회의 2022년 표어는 “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믿는 자는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도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
    Date2022.01.02 Views80
    Read More
  5. 2021-12-26 내 백성이 회복되리라 - 황영태목사

    2021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코로나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던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때, 종말에 대해 예언한 요엘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요엘은 이스라엘에게 메뚜기 재앙을 선언합니다. 이는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군대와 함께 하나...
    Date2021.12.30 Views44
    Read More
  6. 2021-12-25 화해의 성탄절 - 황영태목사

    Date2021.12.30 Views57
    Read More
  7. 2021-12-19 구원의 성탄절 - 황영태목사

    예수께서는 우리를 죄와 자신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흔히 구원이라 하면 죄로부터, 지옥으로부터 건짐 받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새로운 좋은 계획을 가지시고 구원하셨는데, 이를 위...
    Date2021.12.19 Views57
    Read More
  8. 2021-12-05 구원여정4 - 마지막 재앙 - 황영태목사

    모세가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바로는 고집불통이었습니다. 모세가 다시는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 하면서 거절하고 관계를 끊습니다. 모세는 하는 수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애굽에 내리시는 마지막 심판을 기...
    Date2021.12.05 Views47
    Read More
  9. 2021-11-28 일을 보거든 알라 - 황영태목사

    교회력이 새로 시작되는 대림절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오기로 예정된 손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듯이,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2천년이 지나도 오시지 않는...
    Date2021.11.28 Views44
    Read More
  10. 2021-11-21 돌이키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김학철목사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당할 것이다.’라는 말씀은 비판적 행위를 다 금지한 것처럼 들리는데, 그것은 적절한 이해가 아닙니...
    Date2021.11.21 Views74
    Read More
  11. 2021-11-14 낯선 존재, 낯선 현실 -김근주목사

    제목: 낯선 존재, 낯선 현실 본문: 사도행전 15:5-11 첫 교회는 선교적 교회로 존재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가 교회의 선택이 아니었다. 교회가 사마리아 선교와 이방인 선교를 기도하면서 깨닫거나 말씀을 읽다가 깨달으며 선교정책을 결정해서 나아갔던 것...
    Date2021.11.14 Views89
    Read More
  12. 2021-11-7 제사장의 임직식 - 황영태목사

    우리가 지금 완전치 못하고 흠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실은 아직 온전치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아론과 그의 가족을 선택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맡기신 것은 하...
    Date2021.11.07 Views56
    Read More
  13. 2021-10-31 전쟁에 능하신 주 - 황영태목사

    성경에서 애굽은 자주 세상 시스템을 상징합니다. 애굽은 교만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속박합니다. 애굽의 속박에서 이스라엘이 탈출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양의 피를 통하여 구원 받는 모습임을 그리고 있습니다. 애굽에 살지만 고센 땅에 “구분&r...
    Date2021.10.31 Views51
    Read More
  14. 2021-10-24 구원 여정2 - 전쟁이 선포되다 - 황영태목사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바로 왕 앞에 서서 내 백성을 보내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예상했던 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거절했습니다. 바로는 그들이 하나님께 제사한다고 광야로 나갔다가...
    Date2021.10.24 Views22
    Read More
  15. 2021-10-17 구원의 여정1 "구원자를 보내시다" - 황영태목사

    제가 어렸을 적에는 TV가 없었고 라디오만 있었습니다. 라디오의 연속극은 보는 것 이상으로 생생하게 그릴 수 있었고, 다음은 어찌될까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구약성경은 연속되는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에게 약속하신 구원이 어떻게 이...
    Date2021.10.17 Views35
    Read More
  16. 2021-10-10 염려하지 말라 - 황영태목사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나아와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넘쳐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생활이 힘들어졌다며 앞날을 걱정하는데, 믿는 우리들은 어찌 이렇게 감사를 할 수가 있을까요? 이는 염려...
    Date2021.10.09 Views42
    Read More
  17. 2021-10-3 부모도 놀란 말 - 황영태목사

    부모가 자녀에 대해 무관심한 것도 문제이지만, 자녀에게 과도한 기대를 거는 것도 문제입니다. 자녀에게 무관심하여 자녀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지 못하는 부모도 문제지만, 요즘 더욱 문제인 것은 자녀에게 과도한 보호를 해주거나 자녀에게 비현실적인 기대...
    Date2021.10.03 Views33
    Read More
  18. 2021-9-26 오직 믿음에서 흔들리지 맙시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법도대로 살려고 힘씁니다. 이것은 참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중 어떤 사람은 그렇게 행하는 것이 자랑이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 일이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일들을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일에서...
    Date2021.09.26 Views30
    Read More
  19. 2021-9-19 만물의 머리되신 그리스도 - 황영태목사

    우리는 왜 자연보호를 해야 할까요? 자연을 보호하는 일이 기독교인이 할 일인가요? 한국에서 전통적인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해온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기독교인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일에만 집중해야지, 악하고 멸망할 세상에 그다지 관...
    Date2021.09.19 Views25
    Read More
  20. 2021-9-12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 황영태목사

    술과 친구는 오래 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는 늘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예전에 불렀던 찬양은 부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늘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고, 가장 신선하고 살아있는 오늘의 신앙고백을 드려야 한다는 뜻이다. 시인이 새 ...
    Date2021.09.12 Views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