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1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코로나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던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때, 종말에 대해 예언한 요엘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요엘은 이스라엘에게 메뚜기 재앙을 선언합니다. 이는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주의 날이 임박함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마음을 찢으라고 합니다. 요엘은 이스라엘에게 성회를 선포하고 모이라고 합니다. 모여서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고 합니다. 잔인한 군대가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둘째, 그의 약속을 믿으라고 합니다. 심판을 예언한 요엘은, 이제는 침공사건 너머에 하나님께서 그의 땅을 고치시고, 그의 축복을 자기 백성에게 회복시키시는 때가 있다고 예언합니다. 그가 메뚜기떼들을 바다에 불어 깊이 빠뜨리시고, 그 땅을 침공한 군대들을 쫓아 내실 것이라 합니다.


셋째, 주의 날을 기대하라 합니다. 유다를 향한 요엘의 메시지의 결론입니다. “그 후에”는 북방 군대를 몰아내신 후인데, 얼마 후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마지막 날들”이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지상의 사역을 시작하신 때를 말합니다.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메뚜기 재앙은 앞으로 있을 더 큰 심판의 날을 보여주는 징조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재앙의 시작에 있는지, 재앙의 끝에 있는지,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재앙에는 끝이 있고, 그 후에는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회개와 믿음으로 회복을 기대합시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요엘 2:21-27
신약본문 사도행전 2:6-13; 마태복음24:29-31
구약말씀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신약말씀 신약말씀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복음서말씀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 2022- 3- 27 <지음 받은 모든 만물> 황영태목사

    Date2024.09.19 Views8
    Read More
  2. 2022-3-20 <주님 홀로 완전하시다> 황영태목사

    Date2024.09.19 Views1
    Read More
  3. 2022-3-13 <구원여정13 - 깨어진 마음, 빛나는 얼굴> 황영태목사

    첫째, 그는 백성들의 죄악을 보았습니다. 백성들은 시내산에 거하면서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말씀은 무엇이든지 행하겠노라고 적어도 세 번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 앞에 절하며 뛰노는 큰 죄악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3000명이 ...
    Date2022.03.13 Views403
    Read More
  4. 2022-3-6 너희 자손에게 숨기지 말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안동교회 창립 1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랑스러운 것은 단순히 역사와 전통때문만은 아닙니다.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들을 불러 주를 섬기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왜 이 교회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음...
    Date2022.03.06 Views158
    Read More
  5. 2022-2-27 <구원여정12 - 거룩한 제사장> 황영태목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원하신 것은 그들이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 나라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축복을 주변의 믿지 않는 나라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제사장과 오늘날 그...
    Date2022.02.27 Views75
    Read More
  6. 2022-2-20 <구원여정11 -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2> 황영태목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자기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려 하심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성막의 나머지 기구들에 대한 말씀들을 들으려고 합니다. 성막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무엇을...
    Date2022.02.20 Views58
    Read More
  7. 2022-2-13 <구원여정10 -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1> 황영태목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시내산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거기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 부르시고, 자신을 그들의 하나님이라 하시며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이 언약을 보증하는 것으로 언약의 책,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성막을 짓게 하셨습니다....
    Date2022.02.13 Views71
    Read More
  8. 2022-2-6 <교제로 하나된 교회> 황영태목사

    올해 주제 “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는 저와 당회원들이 함께 정했습니다. 저는 매월 첫째주에 교제에 대한 설교로 돕고, 성도들은 교제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만 드리고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Date2022.02.06 Views78
    Read More
  9. 2022-1-30 <구원여정9 - 언약의 책 > 황영태 목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지시고, 광야를 통하여 시내산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언약의 징표로 율법을 주셨는데, 이를 지키는 한 ...
    Date2022.01.30 Views70
    Read More
  10. 2022-1-23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 - 황영태목사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라” 하셨습니다. 그 약속이 이제 성취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내산(호렙산)으로 갔고, 거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Date2022.01.23 Views70
    Read More
  11. 2022-1-16 모세를 도운 사람들 - 황영태목사

    먹을 것이 떨어지는 일로 시험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 다른 시험이 왔습니다. 그것은 지도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능하고 강력하고 따뜻한 지도자를 원했는데, 모세는 무능하고 나약하고 차가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실망...
    Date2022.01.16 Views91
    Read More
  12. 2022-1-9 광야 학교 - 황영태목사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앞에는 광야가 있었습니다. 광야는 먹을 것도 없는 척박한 곳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걷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을 배우고 익히는 학교였습니다. 오늘날 광야같은 인생을 걸어가는 우리는 쉬운 길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까요?...
    Date2022.01.09 Views56
    Read More
  13. 2022-1-2 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 - 황영태목사

    우리교회의 2022년 표어는 “교제와 삶의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믿는 자는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도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
    Date2022.01.02 Views79
    Read More
  14. 2021-12-26 내 백성이 회복되리라 - 황영태목사

    2021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코로나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던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때, 종말에 대해 예언한 요엘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요엘은 이스라엘에게 메뚜기 재앙을 선언합니다. 이는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군대와 함께 하나...
    Date2021.12.30 Views44
    Read More
  15. 2021-12-25 화해의 성탄절 - 황영태목사

    Date2021.12.30 Views53
    Read More
  16. 2021-12-19 구원의 성탄절 - 황영태목사

    예수께서는 우리를 죄와 자신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흔히 구원이라 하면 죄로부터, 지옥으로부터 건짐 받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새로운 좋은 계획을 가지시고 구원하셨는데, 이를 위...
    Date2021.12.19 Views57
    Read More
  17. 2021-12-05 구원여정4 - 마지막 재앙 - 황영태목사

    모세가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바로는 고집불통이었습니다. 모세가 다시는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 하면서 거절하고 관계를 끊습니다. 모세는 하는 수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애굽에 내리시는 마지막 심판을 기...
    Date2021.12.05 Views46
    Read More
  18. 2021-11-28 일을 보거든 알라 - 황영태목사

    교회력이 새로 시작되는 대림절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오기로 예정된 손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듯이,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2천년이 지나도 오시지 않는...
    Date2021.11.28 Views41
    Read More
  19. 2021-11-21 돌이키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김학철목사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당할 것이다.’라는 말씀은 비판적 행위를 다 금지한 것처럼 들리는데, 그것은 적절한 이해가 아닙니...
    Date2021.11.21 Views70
    Read More
  20. 2021-11-14 낯선 존재, 낯선 현실 -김근주목사

    제목: 낯선 존재, 낯선 현실 본문: 사도행전 15:5-11 첫 교회는 선교적 교회로 존재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가 교회의 선택이 아니었다. 교회가 사마리아 선교와 이방인 선교를 기도하면서 깨닫거나 말씀을 읽다가 깨달으며 선교정책을 결정해서 나아갔던 것...
    Date2021.11.14 Views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