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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거짓되고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예배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참되고 정의로운 삶으로써의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해 주십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예언 활동을 했던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때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절기도 지켰고 많은 돈을 써서 제사도 드리며 섬겼지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예배는 무엇입니까? 아모스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예배를 받지 않으신 3가지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첫째, 그들은 자기 방식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21절 “너희 절기… 너희 성회” 그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이런 예배를 하나님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절기를 지키고 성회로 모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둘째, 회개가 없는 예배였습니다. 22절에는 번제, 소제, 화목제가 나오지만, 죄를 속하는 제사인 속건죄와 속죄제가 빠져 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돌이키지 않는 예배는 헛된 예배입니다. 셋째, 자기를 만족시키는 예배였습니다. 23절”네 노랫소리, … 네 비파소리”를 듣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정의로운 삶으로써의 예배입니다. 24절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가 살 수 없는 의로운 삶, 우리가 세울 수 없는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 때문에 변화된 삶으로 예배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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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아모스 5:18-24
신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4:13-18 마태복음 25:1-13
구약말씀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복음서말씀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