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하나님은 새로운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여 주십니다. 새로운 예루살렘은 어떤 모습입니까? 새로운 예루살렘, 시온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공의의 겉옷을 더하여 주시는 것이 마치 결혼식때 신랑과 신부가 단장한 것 같이 아름답다고 전합니다.

 

더우기 시온은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이 되며,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손은 그의 권능을 뜻하는데, 하나님이 그의 권능으로 시온을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에까지 높여 주실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시온이 경험하게 되는 새로운 변화는 무엇입니까? 마치 땅에서 싹이 나오듯 하나님께서 뿌리신 말씀이 생명으로 움터 자라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시온을 모든 나라 앞에서 공의와 찬송이 되게 하실 것을 뜻합니다. 또한 새로운 지위를 상징하는 새 이름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왜 시온은 이런 변화를 맞이하고 이전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새 이름을 가지게 됩니까? 시온, 예루살렘이 온 땅에서 하나님의 의와 구원을 드러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나타나도록… 잠잠하지 아니할 것이라”사62:1

 

예루살렘의 새로움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입니다.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갈4:7 아기 예수가 성전에 갔을 때, 시므온도 그를 안고, 이스라엘과 만민의 구원자임을 증거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되었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1:10-62:3
신약본문 갈라디아서 4:4-7 누가복음 2:22-40
구약말씀 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복음서말씀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