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2017.10.29 08:02

17-10-29 새로운 피조물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오늘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마틴 루터는 500년 전 오늘 비텐베르크 성당의 문에 95개 조항을 게시함으로써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었습니다. 그 후 종교개혁운동은 전 유럽으로 번져나갔고 오늘날의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개혁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개혁자들의 정신이었습니다. 오늘의 한국교회야 말로 개혁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한국교회의 개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기구나 조직을 개혁하는 것은 진정한 개혁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의 시스템을 사람들이 편리하도록 잘 고안하여 갖추면 갖출수록 영성은 사라지는 것이 교회의 역사가 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외형적 틀을 고치려 하기보다 내면적 영성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영성은 회개하는 자만이 얻게 됩니다. 회개하여 영혼이 거듭남이 진정한 개혁이며, 개인의 내면적 개혁이 곧 교회의 개혁이 됩니다. 마틴 루터의 개혁도 개인의 회개와 영적 각성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죄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며 고행으로 해결하려던 루터는 말씀을 깨닫고 일어섰습니다.

 

사도바울도 본문에서 자신이 내면적 각성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는 회심 이전에는 그리스도를 육체로 알았으나, 주를 따르기로 결심한 후부터는 영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하박국 2:1-4
신약본문 고린도후서 5:16-17 누가복음 18:9-14
구약말씀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복음서말씀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 18-01-14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

  2. 18-01-07 창조주 하나님

  3. 18-01-01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교회

  4. 17-12-31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되리라

  5. 17-12-25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6. 17-12-24 내가 너를 위해 집을 지으리라

  7. 17-12-17 증인의 기쁨

  8. 17-12-10 하나님은 느리시지 않습니다

  9. 17-12-03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10. 17-11-26 지극히 작은 자로 계시는 만왕의 왕

  11. 17-11-19 잃음으로써 얻는 비밀

  12. 17-11-12 정의로운 삶으로써의 예배

  13. 17-11-05 모세의 자리

  14. 29Oct
    by 관리자
    2017/10/29 Views 102 

    17-10-29 새로운 피조물

  15. 17-10-22 기름부음 받은 고레스

  16. 17-10-15 초대해 주시는 하나님

  17. 17-10-08 말할 수 없는 은사를 감사하노라

  18. 17-10-01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19. 17-09-24 오후 다섯시 인생

  20. 17-09-17 계시적 칭찬 - 장경철목사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