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우리가 멸망할 때도 소망이 있는 것은 주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유다백성들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무너지고 불타고 귀한 물건들을 빼앗기고 자녀들은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에게 소망이 있었을까요?

 

그들이 소망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은 그 패망의 원인이 자기들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그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건만, 그들은 범죄하여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하였고 그런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다시 하나님께 소망을 갖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건져 내신 전능하신 분이심을 기억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그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애굽을 멸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이제도 그렇게 하나님께서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만, 원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백성들은 죄로 물든 문둥병 환자 같은 부정한 자들이었고, 그들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이 부끄러웠고, 주께서는 그들을 소멸하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사야가 기대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가 되심이었습니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사랑만이 그들이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한 줌 진흙 같은 그들을 살리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4:1-9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3-9 마가복음 13:24-37
구약말씀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복음서말씀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1. 18-01-14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

    우리 몸은 이전에는 죄의 도구였으나,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 음행, 결혼과 이혼, 내부적 다툼, 우상의 재물을 먹는 문제 등이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들...
    Date2018.01.14 Views170
    Read More
  2. 18-01-07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는 땅과 하늘을 지으셨기에 온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이 세상에 그가 다스리지 못하시는 영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자녀 된 우리는 세상을 볼 때, 무관심하거나 혐오하거나 수...
    Date2018.01.07 Views70
    Read More
  3. 18-01-01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교회

    Date2018.01.01 Views68
    Read More
  4. 17-12-31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되리라

    하나님은 새로운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여 주십니다. 새로운 예루살렘은 어떤 모습입니까? 새로운 예루살렘, 시온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공의의 겉옷을 더하여 주시는 것이 마치 결혼식때 신랑과 신부가 단장한 것 ...
    Date2017.12.31 Views178
    Read More
  5. 17-12-25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Date2017.12.25 Views74
    Read More
  6. 17-12-24 내가 너를 위해 집을 지으리라

    다윗은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려 했으나 하나님은 거절하시고 오히려 그를 위해 집을 지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껏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고 한 것을 좋은 의도와 행동으로 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자고 독려하...
    Date2017.12.24 Views110
    Read More
  7. 17-12-17 증인의 기쁨

    오시는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세례요한에게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자신은 그리스도가 되지 못하며, 단지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자일 뿐인데, 왜 그에게는 기쁨이 충만했을까요? 자신이 수고하는 그 찬사와 영광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그가 즐거워할 ...
    Date2017.12.17 Views74
    Read More
  8. 17-12-10 하나님은 느리시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떠나실 때 곧 다시 세상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20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오시지 않으시니, 이제 안 오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오시는 날이 ...
    Date2017.12.10 Views69
    Read More
  9. 17-12-03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가 멸망할 때도 소망이 있는 것은 주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유다백성들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무너지고 불타고 귀한 물건들을 빼앗기고 자녀들은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에게 소망이...
    Date2017.12.03 Views81
    Read More
  10. 17-11-26 지극히 작은 자로 계시는 만왕의 왕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로 함께 계십니다. 그러기에 작은 자를 돌보고 섬기는 우리의 섬김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최후의 날에 자신을 섬기고 사랑한 성도들에게 보상을 ...
    Date2017.11.26 Views126
    Read More
  11. 17-11-19 잃음으로써 얻는 비밀

    사도바울은 다른 사람들이 육신적으로 자랑한다면 자신도 자랑할 것이 많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팔일만에 할례를 받은 순수 혈통의 히브리인이며, 이스라엘 족속 중의 베냐민 지파에서 났고, 율법을 잘지키기로 소문난 바리새인으로서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
    Date2017.11.19 Views161
    Read More
  12. 17-11-12 정의로운 삶으로써의 예배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거짓되고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예배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참되고 정의로운 삶으로써의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해 주십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예언 활동을 했던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때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
    Date2017.11.12 Views72
    Read More
  13. 17-11-05 모세의 자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은 행하고 지키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회당에는 모세의 자리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높이 올려진 자리에서 모세의 율법을 읽고...
    Date2017.11.05 Views98
    Read More
  14. 17-10-29 새로운 피조물

    오늘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마틴 루터는 500년 전 오늘 비텐베르크 성당의 문에 95개 조항을 게시함으로써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었습니다. 그 후 종교개혁운동은 전 유럽으로 번져나갔고 오늘날의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이루게 되었...
    Date2017.10.29 Views102
    Read More
  15. 17-10-22 기름부음 받은 고레스

    하나님은 모든 권세들 위에 계신 권세자이십니다. 이 세상의 어떤 강력한 권세도 하나님의 권세에 대항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권세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특별한 사명을 수행할 자를 택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십니...
    Date2017.10.22 Views176
    Read More
  16. 17-10-15 초대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나라의 복과 기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불러서 자녀 삼아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은 우...
    Date2017.10.15 Views62
    Read More
  17. 17-10-08 말할 수 없는 은사를 감사하노라

    돈은 힘입니다. 돈을 많이 가질 수록 힘을 많이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쌓아 둔 채 제대로 힘을 써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그의 돈은 남의 것이 됩니다. 그 돈을 쓰는 사람은 번 사람의 고생도 수고도 모른채 헛되게 써버립니...
    Date2017.10.08 Views89
    Read More
  18. 17-10-01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했습니다. 조상들의 죄 때문에 자신들이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조상들의 잘못을 후손들에게 물으실까요? 물론 하나님께서 부모의 죄악을 후손들 삼사대까지 갚으시겠다는 말...
    Date2017.10.01 Views1224
    Read More
  19. 17-09-24 오후 다섯시 인생

    우리는 “나중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된다”는 말씀이 불만스럽습니다. 이 말씀의 뜻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먼저 믿은 자보다 나중 믿은 자가 앞서게 된다는 뜻인데, 먼저 믿었기 때문에 선한 일도 희생도 더 많이 했는데, 왜 ...
    Date2017.09.24 Views97
    Read More
  20. 17-09-17 계시적 칭찬 - 장경철목사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그대는 뛰어나다’”(잠언 31;28-29). 잠언 31장 28-29절은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있으나 자주 잊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그것은 행복한 모임은 사랑과 수고의 모임이...
    Date2017.09.17 Views2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