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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08:41

19-1-20 나를 따라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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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만민을 구원하시는 사역을 하실 때,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훈련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실 때에, 제자들에게 그를 대신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을 분부하셨습니다. 제자는 예수님의 사랑이요 희망이었습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먼저 제자들을 부르시고 제자로 삼으시는 일을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제자를 선택하셨을까요? 막3:14,15절에는 그들이 주님과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좇는 권능을 주시려 함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제자가 되었습니까?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뜻하신 사람을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밤이 맞도록 기도하신 후에 내려와 제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가 주의 일꾼 된 것은 사람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셨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제자직은 공부하는 직이 아니라 실천하는 직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 “나를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제자는 단순히 예수님을 보고 환호하고 좋아하는 팬이 아닙니다. 제자는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헌신이 요구되는 직입니다.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를 내려 놓는 희생이 요구됩니다.

 

구원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구원의 결과로서의 행위가 요구됩니다. 구원 받기 위해서는 어떤 행위도 필요 없었지만, 구원 받은 자가 말만 하고 행동이 없다면 참 구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제자는 주를 따르는 자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2장 1-5절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마태복음 4장 12-25절
구약말씀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복음서말씀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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