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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 대신 죽게 하심으로 죄를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만약 내 뜻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왜 죄가 됩니까? 하나님도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인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셨지 않습니까? 만약 인간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면, 그는 하나님의 꼭두각시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삶인가요?

 

하나님은 인간을 꼭두각시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으로 하나님과 사랑하는 관계 속에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선악과는 인간의 자유의지의 표상입니다.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임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반역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죽음과 심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모든 인류는 죄 아래서 모든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그릇된 상태를 어떻게 회복시켜 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진 인간들을 사랑하시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을 위해 내 주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예수는 불순종한 인간들의 죄를 사하시려고 복종하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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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3장 1-13절
신약본문 고린도후서 4:13-5:1, 마가복음 3장 20-35절
구약말씀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복음서말씀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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