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우리는 신앙을 지키고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또다시 낙심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합니다.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잘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 쉬워 집니다.

 

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까? 첫째로, 우리는 빛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엡5:8) 우리가 전에는 하나님 없이 내 뜻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믿음으로 빛의 자녀가 되었는데, 빛의 자녀는 성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둘째로, 성령이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탕자는 어리석게도 아버지를 떠나면 자기 멋대로 삶을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방탕과 굶주림이었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고 열매 맺는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지혜를 주십니다.

 

셋째로, 성령이 우리의 예배를 신령한 예배가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에베소교회 성도들은 주님이 주신 구원에 대한 감사와 고난 중에서 받는 위로의 말을 찬양으로 지어 노래 불렀습니다. 성령은 그들이 함께 찬송할 때, 은혜가 전달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신령한 노래로 화답했습니다. 

 

성찬식 때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이유는 성령이 떡과 잔에 임재하시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성찬을 받는 우리 속에 성령이 오십니다. 그리스도인의 특징인 감사가 넘쳐나게 하십니다. 우리가 이미 받은 성령 안에 항상 거할 때, 성령의 지혜가 삶의 고난도 넉넉히 이길 능력을 주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잠언 9장 1-6절
신약본문 에베소서 5장 15-20절, 요한복음 6장 51-58절
구약말씀 1.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복음서말씀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175 18-10-21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대제사장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맡은 사람을 말하는데... file 84 2018.10.21
174 18-10-14 무엇을 감사할까 성도들의 감사는 마땅한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필... file 93 2018.10.14
173 18-10-07 결혼을 주신 뜻 어떤 목사님이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설교 후 환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안경을 쓰고 꽃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여자분이 다가와서 다짜고짜 묻기를... file 118 2018.10.07
172 18-9-30 그쟈 - 마명규목사 사랑은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아픔과 고통도 다시 살게 하는 능력을 머금고 있는 생명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사랑의 위대함 앞으로 우리를 부르... file 153 2018.09.30
171 18-9-23 에서와 야곱의 하나님 - 김경아 목사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file 123 2018.09.23
170 18-9-16 길 위의 그리스도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 file 67 2018.09.16
169 18-9-9 행함이 있는 믿음은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도 우리의 죄를 깨닫고 믿음으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믿음을 ... file 71 2018.09.09
168 18-9-2 나의 사랑아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는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노래입니다. 아가서를 해석하는 방법에는 시 모음집으로 해석하거나, 가상의 한 목동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으로 해석할 수도... file 116 2018.09.02
167 2018-8-26 떠나는 자와 곁에 머무는 자 우리는 복음전파를 사명으로 알아 열심히 전하지만, 때로 우리를 반대하고 공격하고 떠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충격을 받고 우리가 잘... file 84 2018.08.29
» 18-8-19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신앙을 지키고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또다시 낙심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합니다.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 file 149 2018.08.19
165 18-8-12 낙심한 민족을 위한 해독제 오늘 본문은 전 세계가 함께 듣는 말씀이기에, 광복기념주일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주시는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낙심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 file 66 2018.08.12
164 18-8-5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시기에 그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이신 것처럼, 예수께서는 오병이... file 88 2018.08.05
163 18-7-29 사도의 기도 바울사도는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그는 하늘과 땅의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름을 주셨다는 말은 그들... file 73 2018.07.29
162 18-07-22 그리스도, 우리의 목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사랑 받는 양들입니다. 우리가 비록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겁을 내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 file 76 2018.07.22
161 18-07-15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산 사람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file 136 2018.07.15
160 18-07-08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당신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강한 점입니까, 약한 점입니까? 그러면 어떤 분은 되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한 점이 자... file 140 2018.07.08
159 18-07-01 노염은 잠깐, 은총은 평생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와 질병과 죽음의 고난에서 건져 주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잠하... file 108 2018.07.01
158 18-06-24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는 예수님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족상잔의 뼈저린 상처는 아물어가고 있지만, 남북은 아직도 분단된 채 서로에게 대포를 향하고 있습니... file 103 2018.06.24
157 18-6-17 예수를 위해 삽시다 사도바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든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입고 주와 따로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 육신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 file 106 2018.06.17
156 18-6-10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 대신 죽게 하심으로 죄를 씻... file 148 2018.06.1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