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오늘 본문은 전 세계가 함께 듣는 말씀이기에, 광복기념주일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주시는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낙심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도 두려운 낙심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의 낙심을 해독해 주셨습니까?

 

첫째, 자신의 탈진을 정직하게 인정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증상은 그 원인이 언제나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것에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육체적인 과로나 영양의 부족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먹이시고 잠을 재우셨습니다.

 

둘째, 광야로 나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자신의 왕성함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사역에 있어서 자신의 중요성을 크게 여겼기 때문에 자만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기도하게 하심으로써 영적 회복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기도의 자리에서 얻습니다.

 

셋째,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큰 바람이나 지진이나 불이 아니라, 세미한 소리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으로써 그를 회복시키셨습니다. 놀라운 기적의 연속이 승리의 길이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항상 그분께 귀를 기울임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개인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실제적인 민족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를 위해,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의 일상 속에 주님의 임재를 초대하고 그의 뜻을 위해 기도할 때, 광복을 주신 하나님이 또한 민족의 회복을 주실 것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열왕기상 19:4-8
신약본문 에베소서 4:25-5:2, 요한복음 6:35, 41-51
구약말씀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복음서말씀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1. 18-10-21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대제사장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맡은 사람을 말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실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오늘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
    Date2018.10.21 Views84
    Read More
  2. 18-10-14 무엇을 감사할까

    성도들의 감사는 마땅한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감사하러 돌아온 나병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
    Date2018.10.14 Views93
    Read More
  3. 18-10-07 결혼을 주신 뜻

    어떤 목사님이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설교 후 환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안경을 쓰고 꽃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여자분이 다가와서 다짜고짜 묻기를 “목사님, 이혼하면 천국에 갈 수 없나요?”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지혜롭게&ldq...
    Date2018.10.07 Views118
    Read More
  4. 18-9-30 그쟈 - 마명규목사

    사랑은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아픔과 고통도 다시 살게 하는 능력을 머금고 있는 생명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사랑의 위대함 앞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당신이 그렇게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예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면, 비우는 ...
    Date2018.09.30 Views153
    Read More
  5. 18-9-23 에서와 야곱의 하나님 - 김경아 목사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유명한 고백을 합니다.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고난 받고 죽임...
    Date2018.09.23 Views123
    Read More
  6. 18-9-16 길 위의 그리스도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유명한 고백을 합니다.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고난 받고 죽임 ...
    Date2018.09.16 Views67
    Read More
  7. 18-9-9 행함이 있는 믿음은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도 우리의 죄를 깨닫고 믿음으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믿음을 보시고 은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
    Date2018.09.09 Views71
    Read More
  8. 18-9-2 나의 사랑아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는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노래입니다. 아가서를 해석하는 방법에는 시 모음집으로 해석하거나, 가상의 한 목동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전통적으로는 하나님과 백성들...
    Date2018.09.02 Views115
    Read More
  9. 2018-8-26 떠나는 자와 곁에 머무는 자

    우리는 복음전파를 사명으로 알아 열심히 전하지만, 때로 우리를 반대하고 공격하고 떠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충격을 받고 우리가 잘못해서 그런가 하고 죄책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역하시는 중에 그를 따르던 사...
    Date2018.08.29 Views84
    Read More
  10. 18-8-19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신앙을 지키고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또다시 낙심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합니다.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잘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
    Date2018.08.19 Views149
    Read More
  11. 18-8-12 낙심한 민족을 위한 해독제

    오늘 본문은 전 세계가 함께 듣는 말씀이기에, 광복기념주일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주시는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낙심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도 두려운 낙심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의...
    Date2018.08.12 Views66
    Read More
  12. 18-8-5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시기에 그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이신 것처럼, 예수께서는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었고 영혼...
    Date2018.08.05 Views88
    Read More
  13. 18-7-29 사도의 기도

    바울사도는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그는 하늘과 땅의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름을 주셨다는 말은 그들을 창조하고 다스리신다는 뜻이며, 아버지는 모든 권능을 가지신 사랑의 존재를 가리키는 말입니...
    Date2018.07.29 Views73
    Read More
  14. 18-07-22 그리스도, 우리의 목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사랑 받는 양들입니다. 우리가 비록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겁을 내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
    Date2018.07.22 Views76
    Read More
  15. 18-07-15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산 사람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불러 주신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
    Date2018.07.15 Views136
    Read More
  16. 18-07-08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당신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강한 점입니까, 약한 점입니까? 그러면 어떤 분은 되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한 점이 자랑꺼리가 되지, 어떻게 약한 점이 자랑꺼리가 되겠습니까? 잘 되고 성공한 것이 자랑꺼리지, 실패...
    Date2018.07.08 Views140
    Read More
  17. 18-07-01 노염은 잠깐, 은총은 평생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와 질병과 죽음의 고난에서 건져 주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영광으로 영원히 주를 찬송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예배하고 찬...
    Date2018.07.01 Views108
    Read More
  18. 18-06-24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는 예수님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족상잔의 뼈저린 상처는 아물어가고 있지만, 남북은 아직도 분단된 채 서로에게 대포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7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통일 비용을 말하며 생각이 달라졌음을 보고 이...
    Date2018.06.24 Views103
    Read More
  19. 18-6-17 예수를 위해 삽시다

    사도바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든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입고 주와 따로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 육신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살고 죽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오직 주를...
    Date2018.06.17 Views105
    Read More
  20. 18-6-10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 대신 죽게 하심으로 죄를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만약 내 뜻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Date2018.06.10 Views1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