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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09:58

말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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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말을 하고 살기 때문에 말의 힘과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우리가 말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능력 있는 말을 사용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 값지고 빛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말로써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1.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1-2절) 이 말씀은 교회학교 교사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함부로 남들 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교사는 직분을 행하기 위해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 직분을 떠나서도 동료를 가르치려 한다면 많이 선생 되는 것입니다.

2.작은 것이 큰 것을 좌우 한다. (3-6절) 말의 입에 채운 재갈은 비록 작지만 크고 힘센 말을 제어합니다. 배의 밑에 붙어 있는 키는비록 작지만 큰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합니다. 이처럼 사람의 혀는 비록 작지만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우리의 혀를 지켜 선하고 거룩한 말을 하게 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는 우리의 지혜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로부터 난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내 인생의 주도권을 맡기면, 그가 입술까지도 주관하셔서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이는 종이 되게 하십니다.

3.길들일 수 없는 혀 (7-12절) 혀는 쉬지 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입니다. 그런데 혀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여러 종류의 새나 벌레, 바다의 생물들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어도, 사람의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의 혀를 지켜 선하고 거룩한 말을 하게 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십니다. 그는 우리의 지혜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로 부터 난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내 인생의 주도권을 맡기면, 그가 우리 입술까지도 주관하 셔서 하나님의 선한도구 로 쓰이는 종이 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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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잠언 1:20-33
신약본문 야고보서 3:1-12
구약말씀 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신약말씀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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