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교회에 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좋은 집이나 육신의 건강, 또는 자식이 잘 되는 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런 기도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1.하나님께서는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복은 이 땅의 물질적인 복이 아닙 니다. 이 땅의 것은 쉽게 변하고 사라져 버립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복을 주십니다. 아니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담아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이 복을 받을 우리를 창세전에 이미 예정하셨습니다.우리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해서 예수를 믿고 구원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복을 주시기로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3.이 복을 주신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저 주시는 은혜, 그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왜 구원 받기에 합당치 못한 우리를 위해 값을 치르신 것입니까? 그를 찬송케 하시려고 입니다.
우리가 때로 낙심되는 일을 만나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모든 신령한 복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아무 쓸모없던 죄인인 우리를 조건 없이 살리신 그 놀라우신 은혜와 자비를 영원히 찬송할 것입니다.